톰 하디, <매드 맥스> 맥스의 프리퀄은 실현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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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에서 주인공 맥스 로카탄스키를 연기한 톰 하디가 제작 소문이 돌고 있는 맥스 프리퀄 영화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포브스에 밝혔다.
시리즈의 창시자인 조지 밀러 감독은 <분노의 도로>에 등장한 여전사 퓨리오사의 단독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와 함께 맥스의 프리퀄 영화도 기획 중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영화 제목은 극 중 무대의 이름을 따서 <더 웨이스트랜드(The Wasteland)>로 정했고, 밀러 감독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하디는 “실현되지 않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한편, 하디는 <분노의 도로>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작품이었다고 말하며 “최고의 경험이었다. 내 커리어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다. 정말 감사하다”고 Variety에 전했다. 또한 “조지 밀러는 천재적인 감독이고, 제작진도 모두 훌륭했다. 그 영화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밀러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을 칭찬했다.
덧붙여 하디는 아직 개봉 중인 <퓨리오사>는 아직 보지 못했다고 한다. “<퓨리오사>는 조지, 안야(테일러조이), 크리스(헴스워스)에게 걸맞게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매드맥스>의 열렬한 팬이고, <분노의 질주>, <퓨리오사>의 팬이기도 하다. 아직 보지 못했지만, 조지가 탄생시킨 작품인 만큼 특별한 작품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일본 Cinem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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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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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아쉽네요 ㅠㅠ 정작 맥스가 주인공인데 그의 스토리도 보고 싶었는데
12:58
24.06.19.
3등
ㅠㅠ
13:16
24.06.19.
밀러형님 배우 바꿔서라도 꼭 찍어주십셔!
14:16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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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옹 톰하디가 아니더라도 3부작 완성합시다 얼릉 후딱 시작합시다.
배우는 많습니다~~
배우는 많습니다~~
14:31
24.06.19.
넘흐 아쉽네요 ㅜㅜ
15:08
24.06.19.
정작 아직까지 퓨리오사 안본게 모순적이네요
15:58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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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도로 찍으면서 고생 많았다고 하던데.. 그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