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을 보고 나서 (스포 O, 추천) -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

 부모가 죽고 고릴라의 손에 길러진 어린 타잔의 성장. 동물 친구들과 지내면서 정글에 점점 익숙해졌고, 어른이 돼 더욱 날렵해지고 강해진 타잔이었다.
 
 인간들이 정글에 들어오고, 고릴라들을 위협하면서 위기의 순간이 찾아오지만 타잔과 다른 동물들이 해결하며 정글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며 영화는 끝이 난다. 그리고, 제인와 포터 교수가 정글에 남으며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예전 타잔 관련 게임을 했을 때가 생각났고, 작화가 처음에는 거부감이 좀 있었지만 보다 보니 괜찮았고, 역시 노래가 좋고 타잔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