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칼데론,아마존 우림 생존 아이들 실화 소재 영화 각본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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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라레인 감독과 자주 협업했던 라틴 아메리카의 가장 존경받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극작가 중 한 명인 기예르모 칼데론이 차기작으로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아 아마존 우림에서 40일을 보내다 콜롬비아 특수부대에 구조된 4명의 아이들에 대한 실화에 기초한 영화의 각본을 맡는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캔들 미디어의 익사일 컨텐트 스튜디오가 콜롬비아 저널리스트 다니엘 코로넬,<신부의 아버지>의 가즈 알라즈라키 감독과 함께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스페인어 프로젝트에 합류합니다.
세계 언론은 13살 레슬리,9살 솔레이니,4살 티엔 노리엘,1살 크리스틴 등 4명의 콜롬비아 어린이의 이야기에 매료되었습니다. 이들은 1600마일 이상의 울창한 숲을 수색하는 구조 작업 끝에 아마존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들의 어머니,조종사,탑승객 중 유일한 어른을 잃은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아 그 후 재규어,뱀,모기가 가득한 울창한 정글을 헤쳐나가야 했으며 폭풍우와 음식이나 생계 수단이 거의 없는 상황에 맞서야 했습니다.
비행기는 지난 2023년 5월 1일에 추락했지만 후이토토 원주민 사회에서 온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는데 긴 수색 동안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와 수십 명의 군인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 아이들의 어머니는 4일 동안 살아남았으나 죽기 직전에 자식들에게 자신들도 살아남을 수 있기를 바라며 자신을 떠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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