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리부트 결정
The Hollywood Reporter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블록버스터 SF 액션 시리즈 「메이즈 러너」가 리부트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 SF 스릴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메이즈 러너>는 기억을 모두 잃은 주인공 토마스가 승강기에서 깨어난 후 미로에서 탈출해 일련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로, 3부작으로 구성된 소설과 함께 2014년 1편이 개봉한 후, 2015년 <스코치 트라이얼>, 2018년 <데스 큐어>로 이어졌다.
감독을 맡은 웨스 볼은 이 시리즈에서 성공을 거둔 후 개봉을 앞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감독으로 발탁되었고, 인기 게임 시리즈 <젤다의 전설>의 할리우드 실사 영화화 감독으로도 발탁되어 가장 촉망받는 감독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오리지널 3부작과 마찬가지로 20세기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이 프로젝트는 조니 뎁 주연의 <트랜센던스>를 집필한 잭 파글렌을 각본가로 섭외하기 위해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며, 오리지널 3부작의 프로듀서들과 함께 볼도 제작에 참여한다. 출연진이나 촬영 시기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정보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오리지널 3부작의 리메이크도 아니고 직접적인 속편도 아니지만, 스토리로서의 연속성을 가지고 1편과 관객을 연결했던 요소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볼 감독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과 비슷한 구도다. 이 작품 역시 리메이크는 아니지만,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캐릭터로 이야기를 확장하는 내용이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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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만 재밌게 봤었는데 리메이크에선 어떻게 되려니요}}
급 이기홍 배우 근황이 궁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