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시리즈 지속할 아이디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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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는 1980년대까지 조지 밀러가 창조한 「매드맥스」 시리즈를 30년 만에 부활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신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분노의 질주>의 프리퀄인 최신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지 밀러 감독은 <퓨리오사> 이후에도 사가를 계속 이어갈 생각이 있는 듯하다. 미국 영화 행사 시네마콘에 등장한 밀러 감독은 <분노의 도로> 제작 당시를 회상하며 극중 그리지 않은 아이디어의 존재를 밝혔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벌어지는 <분노의 도로>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많은 논의를 거쳤다. 스크린에 보이는 모든 것을 이해해야 했다. 각 캐릭터의 배경뿐만 아니라 소품, 차량, 제스처 하나하나까지 이해해야 했다. 퓨리오사의 경우 <분노의 도로>에서 만날 때까지 15, 16년 동안의 스토리를 썼으며, 맥스가 <분노의 도로>에 등장하기 전 1년 동안의 이야기와 임모탄 조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썼다.”
또한, 밀러 감독에 따르면 ‘소설(Novela)’도 존재한다고 한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그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쓴 것”이라고 하는데, 이 소설이 「매드맥스」 시리즈를 이어가는 데 영감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밀러 감독 역시 <분노의 질주>의 성공 이후 “정말 풍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시리즈 지속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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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국 오시는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