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베이비 콩 ‘수코’는 중요 캐릭터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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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는 어린 콩이 등장한다. 이름은 ‘수코(Suko)’다.
“수코는 베이비 콩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영화의 심장이자 영혼과도 같은 캐릭터로, 만드는 과정에서 상당히 재밌었던 캐릭터였다. 아마도 수코가 어린 시절의 콩을 투영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연출을 맡은 애덤 윈가드는 미국 CBR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대작 영화에 이런 마스코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하지만 수코는 단순한 마스코트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콩은 수코를 통해 자기 자신의 많은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자칫하면 수코는 전형적인 이워크(<스타워즈>)와 같은 캐릭터로 전락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수코는 좀 더 복잡한 캐릭터이다. 많은 것을 품고 있고,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다. 수코가 이 영화의 중심이다. 발굴하는 것이 상당히 즐거웠다”고 윈가드는 설명했다.
감독이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제작에 착수했을 때, 마침 드라마 <만달로리안>에서 ‘아기 요다 그로구’가 막 등장했을 때여서 스코에 대해 스튜디오에 설명할 때 “아기 요다 같은 녀석인데, 만약 아기 요다가 사람의 얼굴 가죽을 먹는 녀석이라면?”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감독은 수코를 스크래퍼(Scrapper/싸움꾼)라고 하며, “그는 귀엽지만, 작은 스크래퍼다. 또한 생존자이기도 하다. 때문에 많은 것을 극복하고 있다. 이 작은 수코는 많은 것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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