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스포없는 후기. 좋았습니다
CHO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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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감독의 전작들과 비교하자면 저는 사바하가 더 좋긴했지만 파묘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영화 전체톤 자체는 검은사제들과 사바하의 중간쯤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산, 스산의 그 톤자체를 곡성st를 기대하시면 아쉬움이 크실것같아요.
오히려 앞전작들을 안보시고 감독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재밌게 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보고나서는 그냥 재밌었다 정도였는데
자고일어나니 오늘 더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개봉하면 한번더보러가야겠습니다.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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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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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후반부에 호불호 요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2:05
24.02.21.
옥수동돌담길
전반부에서 사실 아주 조금씩 후반부의 요소들에 대해 떡밥을 던지고 있으니, 집중해서 보다보면 이해적인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겠지만,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있을것같습니다.
14:23
24.02.21.
2등
제취향이면 좋겠어요
12:34
24.02.21.
즐거운인생
보시고 후기 알려주세요!
14:23
24.02.21.
3등
대중적인 오컬트. 좋습니다 아주 좋애요. 마니아분들은 다소 불만족스러우시겠지만 더 많은분들 즐기시라고 ^^
12:59
24.02.21.
꿈꾸는하늘
대중적 오컬트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는 재밌었습니다! ㅎㅎ
14:23
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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