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웹'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madame_web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어요.
넬 미노우 - Movie Mom
당신이 <마담 웹>처럼 예지력을 갖고 있다면, OTT로 공개되길 기다리는 것으로 당신의 미래를 바로잡을 수 있다. B-
오디 헨더슨 - Boston Globe
이상하게도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펩시 제품 PPL이다. 1.5/5
마누엘 베탕쿠르 - AV Club
<마담 웹>은 어처구니없이 웃기는 영화다. 때로는 그게 의도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2시간의 러닝타임 대부분 동안 웃음으로 채우다 보니, 매력적인 주연배우들이 나오는 괜찮은 영화가 나올 기회를 잃었다. D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마담 웹>은 너무 많은 이야기들과 부족한 재미에 짓눌린다. 그래도 이보다 더 최악인 <모비우스>보다는 낫다.
발레리 콤플렉스 - Deadline Hollywood Daily
<마담 웹>은 주류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빠지는 함정 그 자체다. 즉 스토리와 캐릭터 중심이 아니라, 스튜디오의 지시와 시리즈화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영화다.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이 영화에선 누구도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대사에 활력을 불어넣지도 못한다. 액션은 별로 없으며, 연기는 몽유병에 가까울 정도로 미니멀하다. 1.5/4
린지 바 - Associated Press
더 재밌는 영화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다. (감독) S.J. 클락슨은 사운드트랙을 잘 활용하여 여성적이고 십대 같은 에너지를 영화에 불어넣는다. 하지만 한편으로 바보 같은 이야기를 정당하기 위해 혼란스러운 내용으로 매듭짓는다. 1.5/4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현재 진행 중인 슈퍼히어로 영화의 쇠퇴를 되돌리지는 못해도, 동시대 유명한 몇몇 작품들과 다르게 속편 예고가 확실히 기대될 정도로 강력하다.
크리스티 르미어 - RogerEbert.com
<마담 웹>은 후진 예고편, 혹은 2월 개봉작으로 예상했던 것만큼의 망작은 아니다.
킴벌리 존스 - Austin Chronicle
자동차 충돌 사고 구경하는 게 더 재밌을 거다. <마담 웹>은 접촉 사고 수준이다. 대형 사고가 아니라 그냥 성가신 시간 낭비일 뿐. 1.5/5
렉스 브리스쿠소 – TheWrap
이 마블 영화 최신작에는 진정한 감정적 핵심이 결여됐을 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객의 정신으로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들이 상당수 빠져 있다.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슈퍼히어로 영화 장르의 <캣츠>다. 옳은 결정이 하나도 없다. 배우들의 연기도 소재와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 같다.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오늘 난 <모비우스>에게 사과하련다. 왜냐면 소니픽쳐스가 더 많은 시간과 쓸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서 훨씬 더 후진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영화, 놀랍도록 최악인 <마담 웹>을 만들었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대체로 이 영화는 이상할 정도로 힘없는 연기들로 채워진 펩시 광고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서스페리아> 등 다양한 영화에서 호감을 준 (다코타) 존슨은 미니멀한 연기자다. 이 영화에서 그녀의 캐스팅은 안타까운 실수다.
브라이언 로리 - CNN.com
<마담 웹>은 흥미로운 실험 같기도 한데, 그런 면도 있긴 하지만, 제대로 된 영화라기보다는 앞으로 나올 영화를 위해 길게 찍은 프롤로그처럼 느껴진다.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마담 웹>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영화들 같은 신선한 느낌 대신, 최악의 슈퍼히어로 시대(2000년대 중반)을 떠올리게 한다. 1.5/4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마담 웹>은 상대적으로 하이컨셉인 디즈니 제작 어벤져스 영화들 근처에도 못 간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티켓값은 훨씬 정통인 마블 영화들과 똑같다. 그렇다면 짝퉁에 만족할 필요가 있을까?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마담 웹>은 최신 슈퍼히어로 영화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 의해,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처럼 느껴진다. 어떤 면에서 그건 전화위복일 수도 있다. 실제로 (다코타) 존슨은 그런 사람처럼 보이니까 말이다. D+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기계적인 각본을 가지고 만든 공허하고 과장된 시도다. 상상력 부족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경악스러운 수준이다.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마담 웹>은 대형 쇼핑몰의 불량품 세일 밑바닥에서 찾을 수 있을 최악의 영화 영화로, 보자마자 잊혀질 것이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하지만 <마담 웹>을 기반으로 한 소니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는 이제 완전히 생명력을 잃었고, 소생술도 불필요하다.
golgo
추천인 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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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망했던 미녀삼총사 3편과 비슷한 수준인 거 같네요
주로, 액션이 문제가 되겠죠
여성들이 액션을 하면 스턴트, 특수효과, 편집, CG 이런 것이 필요할텐데 아마도 액션부터 구린 듯 합니다
그래서 정통 페미 영화 중에서 진짜 명작은
그 망해서 욕 퍼먹은 고스트버스터즈 (2016) 입니다
이 영화는 제대로 만든 페미 영화입니다. 4명의 여주인공의 케미가 환상적이고 유머는 안 웃기는 척 끈질기게 웃기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이 영화에서 페미 사상을 주장하기 위해서, 4명의 여주인공으로 충분하다
원작에 나오는 남자 3명 주인공은 필요 없어 이런 식으로 쩌리 취급을 하죠. 이것 때문에 영화가 폭망하고 욕을 퍼 먹었죠
또 이 영화가 그렇게 욕을 먹은 이유는 멀쩡하게 잘 생긴 크리스 햄스워스가 나와서 머저리 같은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영화의 확장판도 소장하고 있는데요, 가끔 재미 있게 봅니다. 안 웃기려고 엄청 노력하는 모습을 즐깁니다
https://namu.wiki/w/%EA%B3%A0%EC%8A%A4%ED%8A%B8%EB%B2%84%EC%8A%A4%ED%84%B0%EC%A6%88(2016)
궁금해서 실시간 지켜보는 중인데 오전에 18로 올랐다가 다시 17이네요... 모비우스를 이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