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노량보고 왔습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한 부분 좋았던 부분 모두 가지고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평소에 충무공의 존경해서 이런 역사 영화를 좋아하는데 김한민 감독의 평이 나쁘든 좋든 10년동안 노력해서 제작한건 가히 칭찬할만합니다. 엔딩 장면은 김한민 이순신 트릴로지의 마지막이라 그런지 미묘하게 섭섭한 부분도 있엇고
담담하게 충무공의 연기한 김윤석 배우의 담담하고
위엄있는 목소리 그리고 그의 눈빛은 관객들의 압도했습니다.
초반 오프닝부터 후반 해상전까지의 조 명 일의 그 당시 관계를 엿보이며 임진왜란의 바라보는 각국의 대표들의 가치와 생각의 보여주는 서사적 연출은 다소 루즈하고 임팩트가 크게 없어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초반 해전 개전당시 어둠속에서 밝히는 불화살의 쏨과 동시에 조선 수군의 몰아치는 함포 사격전은 시원하며 짜릿했습니다.
굉장히 긴 시간동안 전개되는 해상전 연출로 그 당시 실제 노량해전에서의 긴 시간동안 싸워준 조명수군들의 나라를 희생과 고통이 얼마나 컷을지 상상도 할수없다는 감정의 느끼고 롱테이크 연출의 통해 그 당시 전쟁의 참혹함의 느끼게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던 연출은 정말 칭찬합니다.
그 후에 지난 한산에서 같이 싸우고 칠천량에서 전사한 수군 간부들의 회상씬은 다소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들의 기리는 연출은 분명하나 오히려 그런 연출이 개인적으로 몰입의 방해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노량의 핵심적인 장면인 부하 장졸들의 독려하기 위해 충무공께서 북을 올리는 장면은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유탄에 피격되었음에도 그분의 애국 애민 정신은 후손된 도리로서 그분의 의지를 기억하며 계승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이 막을 내렸군요
나중에 또 어떤 감독이 연출의 맡아 제작될지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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