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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 '더 문' 초반 기대 이하 흥행 성적에 서운한 심정 토로

루스카
9605 12 43

 

 

한국에서 sf 장르는 관객들이 못 받아들인다 거리감이 상당하다 등등 토로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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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3등
가수나 작가들외에
감독이나 배우들 가만히 보면

가족이나 친구, 관계자 지인 앞에서나
할 심정 토로를 카메라 다 켜지고,

기사 & SNS로 퍼져 나갈 수 있는 자리서
하는듯해 보여요.

실제 속생각이야 어떻든간에

상영중 및 프로모션 단계에선
"다 내가가 못난 탓이요" 라고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15:52
23.08.07.
profile image
장르가 장벽이 될 순 있지만, 그걸 무너뜨리고 관객을 이끌리게 하는건 결국 이야기...CG 장기자랑 보러 사람들은 극장에 가질 않음
15:58
23.08.07.
profile image
달나라 보러갔다가 꿈나라로 다녀왔습니다...
16:09
23.08.07.
profile image
이거 거의 엄복동 '술 한잔 했습니다' 급 발언 아닌가요........이런 말이 있으면 흥행에 독이 되면 됐지 득은 안 될 것 같은데
16:14
23.08.07.
인터스텔라 천만 찍은 나라가 우리나라 어닌가?
진짜 바본가?
17:09
23.08.07.
신파가 장기인 감독 입장에서 신파를 과감히 쳐내자니 마땅한 대안이 없었을 수 있어서 이런 영화가 나온 건 어느 정도 이해는 하는데.. 관객들이 영화 안 본다고 서운해하실 정도로 잘 만든 영화인지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17:29
23.08.07.
profile image

정말 이제 이런 기사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언론이 자신 대변인도 아니고.
이유야 어쨌든 작품 흥행이 안되면 ‘너네들이 내작품 이해못하고 안봐줘서 서운해’ 라고 미디어에 토로하면 되는 건가요? 그럼 관객들이 ‘아아, 우리가 이해를 못했구나아’ 이럽니까? 대체 뭘 바라는 건가요. 이게 득이 되나요.
자기객괸화좀.

18:37
23.08.07.
profile image
NeoSun

관객/대중/언론과의 소통에서 솔직한 표현을 하는 부분이야 자유고, 그런 표현을 하고 기사 올라오는 부분은 각자 자유입니닷..

아무튼 김용화 감독이 언제 "너네들이 내 작품 이해 못했어! 그래서 안봐서 서운해!" 라고 했나요..? 왜곡하시는건 좀...

"관객과 한국 SF영화의 거리감이 아직은 상당하다." 라고 말한걸 어떻게 이렇게 공격만 하려고 왜곡하시나요;;

물론, '더 문' 같은 경우 부족한 제작비로 인해 한정된 배경/장비 등도 문제긴 하지만 특징 없는 캐릭터와 끝없는 신파에 신파로 이어지는 스토리 등으로 실패했다고는 생각합니다.

감독은 그냥 하나의 장르(한국 작품)의 '벽'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한 것 뿐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선비 유교주의다, 갈수록 더 보수화되어 마음이 닫히고, 엄숙주의다 뭐다 이렇게 서로에게 날 선 사회라지만 하나의 장르에 대한 솔직한 얘기 한마디 한건데 이정도 표현조차도 못하는걸까요?

22:54
23.08.07.
한국에서 sf는 안돼. 는 <그래비티> 랑 <인터스텔라> 1000만이 진즉에 깼습니다. 한국에서 만드는 sf는 안돼. 는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1000만 가까운 수치로 진즉에 깼습니다. 그냥 영화를 못 만드신 겁니다.
19:36
23.08.07.
profile image
타쿠상
말씀대로 이번 영화 <더 문>은 2023년에 해서는 안될 신파 스토리로 지루함을 더했기 때문에 더 빠르게 실패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써주신대로 이번 <더 문> 같은 경우, 앞선 <신과 함께>시리즈에 비하면 확실히 못만든게 맞다는 생각은 들어요.

다만, SF영화에서 제작비가 최소 5배, 10배쯤 차이 나는 할리우드 대작들과 똑같이 비교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 많은 댓글에서 <설국열차> 얘기'만' 나오게 되는데 10년에 딱 한 편 대박 나는 장르는 장르의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죠.
22:58
23.08.07.
루스카 작성자
데버해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잘 알겠지만 우리나라 SF라고 해서 10년에 대박이 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그동안 우리나라의 sf 영화가 많지도 않을뿐더러 그게 잘 나온 영화들도 딱히 없죠

 

그런데 더문 기술은 솔직히 얘기하면 할리우드 일반 영화랑 비교했을때도 많이 늘었습니다 기술은 모두가 호평하는 부분이잖아요

 

문제는 모두가 지적하는 스토리랑 신파거든요 이건 할리우드 보다 기술력이 떨어져서 모두가 지적하는 문제는 아니잖습니까

 

더군다나 평론가들 모두가 불호평 내리기도 했고

23:10
23.08.07.
profile image
루스카

헉..제가 앞서 <더 문>의 실패는 시대에 맞지 않는 신파로 인한 지루함이 컸다 라고 쓰긴 했습니다만..

네 저도 불호였어요. 극불호;; 근데 이건 장르에 대한 이야기 였으니까요.

말씀해주신 <가오갤3>는 MCU의 시리즈인데다가 <더 문>과 제작비는 무려 11.7배 차이가 납니다. 12배에 가까운 제작비 차이...로 수천억이 들어가는 할리우드 대작들과 직접 비교할 부분은 아니것 같습니다.

23:14
23.08.07.
루스카 작성자
데버해
아 가디언3는 제가 잘못보고 얘기했네요 그 부분은 취소하겠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더문은 솔직히 얘기하면 할리우드 일반 영화랑 비교했을때 CG라던가 기술은 대부분이 호평할정도로 많이 늘었습니다 호평보시면 적어도 기술이랑 CG는 대다수가 호평했었죠

그런데 문제는 모두가 지적하는 스토리랑 신파거든요 이건 할리우드 보다 기술력이 떨어져서 모두가 지적하는 문제는 아니잖습니까

사실 더문은 스토리로만 따졌을때 굳이 달이 아니어도 잠수함이건 어디 타워건 남극기지건 어디든지 전부 통할정도로 너무 식상하고 뻔하거든요

평론가들도 대부분이 기술은 좋은데 스토리가 너무 안좋다고 그 좋은 장점도 깎아 내릴만큼 혹평을 내리기도 했었고

그리고 김용화 감독이 한국인들이 한국 과학기술이랑 거리가 멀다고도 얘기했는데 이번에 초전도체 이슈 나온거 보면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즉 제가 하고 싶은얘기는 기술은 충분히 발전했으니 "스토리"에 많은 고뇌와 생각을 해주셨음 하는게 바램입니다

제가 이번에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극찬하는 이유도 그동안 똑같은 틀의 재난물이 아닌 전혀 보지못했었던 새로운 전개 방식때문에 호평을 내렸거든요

저도 한국인인 만큼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SF 장르가 나오면 좋겠네요
23:20
23.08.07.
profile image
루스카
CG 호평이 많았나요? 저는 위에 적긴 했습니다만, 신파에 신파가 더해지며 지루했고, CG 역시 배경 자체가 너무 너무 아쉽다;; 280억이면 이정도까지가 한계인가 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아무튼 말씀대로 이번 영화 <더 문>은 기술보다는 신파 스토리로 망했다 라고 다시 공감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헉 초전도체는...아직 뭔지 모르겠지만 지금 나올 부분이 아닌것 같아요..물론 잘해서 대박 났으면..ㅋㅋ 화이팅
아무튼 한국영화에서의 SF 장르에 대한 '벽' 이 있다는 표현을 했을 뿐인데, 이 표현을 두고 정작 영화 스토리 등 전체적인 부분을 기준으로 공격하는 분위기가 있는것 같아서 글 써주신것처럼 한국 sf 장르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네요.
23:29
23.08.07.
profile image
루스카

제가 말씀 드리는건 영화의 완성도/재미는 영화를 봤을때의 느낌이지만
애초에 한국에서 SF와 판타지 영화는 10년에 한 편 정도 대박이 날까 말까 한 것이고,(많은 분들이 설국열차 한 편을 예로 들고 계신것처럼..) 제작 시도 자체가 어려운 장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객에게는 한국 SF와 판타지 영화에 대한 '벽'이 일정 부분 존재할 수 밖에 없는것이구요.

제가 말씀드렸던건 신파, 망한 스토리, 망한 캐릭터 등의 영화 속 내용이 아닙니다. 감독님이 말한것처럼 한 장르 자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23:16
23.08.07.
루스카 작성자
데버해

김용화 감독 말 전문인데

"이 영화를 바라보면 사실은 그런 SF 시장이 열악하기 때문에 한국 영화에서
그 벽을 한번 깨보자고 시도를 했는데 그거에 비해서 아직까지 한국 관객분들께서
한국 영화의 SF를 대하시는 거리감이 요번에 제가 느끼는 건 상당하다 아직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좀 더 발달하고 이제 누리호가 다시 더 떠서
조금 더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우리가 좀 더 존중하는 문화가 됐을때
그때는 제가 하고 싶지 않아도 더 멋지게 우주영화를 갖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라는데 애초에 김용화 감독 말을 들어보면 한국 sf영화가 아닌 한국인은 sf 장르를 넘어 과학 그 자체를 싫어한다 라고 많이 느낌을 받았구요

그리고 더군다나 더문이 sf 영화 평작소리 들을만큼 스토리에 많은 생각과 고민은 했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그동안 김용화 감독보면 잦은 신파로 혹평을 많이 들었던 분인데도 불구하고 말인데 기술빼고 그동안의 연출에서 달라진점이 있습니까?

만약 관객이랑 평론가들이 호평했음에도 안 좋으면 충분히 이해가는데 관객 평론가 대부분이 혹평하는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감독이 이 부분은 잘 인식은 했는지에 관해서도 의문이 가는 부분입니다

 

저는 감독님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이제 예전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고

23:24
23.08.07.
profile image
루스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김용화 감독의 이번 영화 <더 문>은 못만들었고, 23년도에는 해서는 안될 신파 스토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반복해서 그 부분은 공감한다고 말씀 드렸기 때문에 더 쓰진 않을게요;;

하지만 올려주신건 한국 SF영화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니까 sf에 집중해서 말씀드린거에요.. 저도 님처럼 감독님에겐 이런 신파 스토리는 20년대에는 먹힐수가 없어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ㅠㅠ
어쨌든 이건 한국 sf 영화에 대한 벽을 얘기한거라는것....

 

헉 그리고 과학을 싫어한다고 하셨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어려운 장르에 도전/시도를 하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싫어한다면 아예 그 장르는 제작에 도전을 안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23:31
23.08.07.
루스카 작성자
데버해

아 김용화 감독님이 과학을 싫어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김용화 감독이 하는 말은 꼭 한국관객들이 한국 과학을 무시한다는듯한 말이었습니다

 

관객들이 혹평하는건 엉터리 스토리 뻔한 플룻 특유의 억지 신파등을 혹평하는거지 기술을 혹평하는게 아니거든요

제가 이건 말을 헷갈리게 썼네요

일단 님이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일단 sf영화 벽은 있기는 한데 지금 관객수도 줄고있고 티켓값도 늘고있는데 우리나라 sf벽은 더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3:46
23.08.07.
profile image
루스카
네 말씀대로 무리한 신파는 너무나 비판 받을 부분이라는 생각이라는걸 다시 공감하고..
다만, 감독이 말한건 한국 SF 영화라는 장르 자체에 대한 얘기였을 뿐인데 장르가 아니라 신파로 화 난 분들의 비판이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ㄷ

아무튼 SF 영화 자체가 어떻게 만들든 제작비가 정말 크게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더 제작에 도전하기가 힘들 수 있고, 말씀대로 벽이 더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23:53
23.08.07.
profile image
이게 다 관객이 신파에 젖은 7번방의 비밀,해운대,신과함께,국제시장 이런 영화들을
많이 봐주니까 그냥 대충 만들고 신파넣고 개그좀 넣으면 히트치는구나 하고
그런 공식으로 대충 만든 결과인듯..관객의 영화보는 수준을 우습게 아는거지..
신과함께 2편 천만 넘은게 정말 운이 좋았던건데..
20:23
23.08.07.
profile image
위분이 쓰신 7번방의 비밀,신과함께,국제시장 이런 신파는 좋아했는데 더문 신파는 이상하게 견디기힘들고 공감제로였어요.배우들 연기 기대했는데 너무 다들 감정과잉 ㅜ
21:02
23.08.07.
profile image
분명 능력있는 감독님인데, 아직도 자기 객관화가 안된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00:54
23.08.08.
profile image
리플리
솔직히 분명 능력이 출중한 감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3:58
23.08.08.
profile image
안봐도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와 그놈의 지겨운 신파를 합친 결과물...

한국형 우주영화 스토리 유출. https://www.goodgag.net/151667 이 영화랑 완전 판박이 ㅎㅎ
07:40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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