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영화 [헝거] 후기 - 추천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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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소재로 했지만 성공에 대한 욕망(배고픔)을 그린 영화입니다.
얼마전에 개봉한 [더 메뉴]와 비슷한 느낌도 드네요.
다소 만화같은 전개이긴 하지만 몰입감 있는 영화입니다.
태국이 광고를 재밌게 만든다는 얘긴 자주 들었지만 영화도 잘 만드네요.
여주는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시안 느낌이 강한데 남주는 혼혈인지 서양인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추티몬 충차로엔수킹
Chutimon Chuengcharoensukying
1996년생
키가 무려 176cm로 모델 겸 배우라고 하네요.
이름들은 참... 입에 잘 안 붙는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