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르 라힘-카미유 코탱-벵자맹 라베른-노에미 메를랑,빅토르 위고 소설 '레미제라블' 새 각색판 출연

타하르 라힘,카미유 코탱,벵자맹 라베른,노에미 메를랑이 프레드 카바예가 연출하는 <레미제라블>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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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뱅상 랭동이 주인공 장발장 역을 맡는데 장발장은 냉혹한 전과자이자 가석방 위반자에서 자선적인 사업가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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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1862년 동명 소설에 기초하는 이 영화에서 라힘이 장발장의 숙적이자 그를 쫓는 자베르 경감,라베른과 코탱은 각각 악당 여관 주인 테나르디에,마담 테나르디에 역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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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랑이 비극적인 인물 판틴 역을 맡는데 장발장이 판틴의 딸 코제트를 자신의 딸로 입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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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노섬이 코제트,바실리 슈나이더가 그녀의 어린 연인 마리우스 역을 맡으며 마리 콜롬브,사이이드 엘 알라미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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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르 그랑피에르,올리비에 델보스크가 제작하고 스튜디오카날,TF1 필름스 프로덕션,카날 플러스,넷플릭스와 공동 제작하며 스튜디오카날이 프랑스 내 배급과 해외 판매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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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각색판은 원작 소설에 충실하면서도 자베르에게서 도망치는 장발장,이야기 속 사회적 불의 요소,강한 여성 캐릭터에 중점을 두어 영화에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매력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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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올 7월 21일 파리와 보르도에서 약 17주 동안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