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두어줄 평
다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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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의 트라우마를 위무하는 신카이 마코토의 또 한번의 기원.
'너의 이름은'이 재앙의 그 순간을 온전하게 되돌리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라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그 상처를 딛고 서서 반드시 살아야 한다는 응원이다.
멋진 평입니다.
호불호 중 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