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소풍아이맥스,송도mx
아바타 30분 거리내에 그나마 볼만한곳이 두곳이라고 생각되는데 용아맥은 예매실패
소풍은 괜찮은자리 잡았지만 작은스크린에 왠지 손해보는느낌, 송도메박mx는 경험무 후기는 좋아서 망설여 집니다. 집은 부천인데요. 최근 소풍 아이맥스 상태를 모릅니다. 스펙도 준수한지 모르겠구요.어떤곳이나을지 고견 부탁드려봅니다
이기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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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된 관 전부 가봤습니다. 소풍 아맥, 송도 mx, 용산 아맥.. 근데 전 솔직히 어디가 심하게 떨어진다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용아맥은 명성에 비해 그렇게 좋은가 싶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송도mx : 알리타 3d
용산 아이맥스 : 알리타 3d, 라이온킹 2d
소풍 아이맥스 : 보헤미안 랩소디, 퍼스트맨
제가 본 관람작들인데요..
송도 mx에서의 경험은 엄청 좋았습니다. 이후에 너무 좋아서 용산에서 다시 봤는데, 좋긴 했지만 송도보다 더 좋았는지는 모르겠네요. 분명히 큰 화면에서의 만족감은 있었는데 사운드는 송도가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송도에 비해 쨍한 느낌은 덜했어요. 많이 지적되는 다소 어두운 느낌이었습니다. 라이온킹은 마지막 4회차 때 봤는데, 만족도가 가장 떨어졌습니다. 다회차에서 오는 피로감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소풍에선 보헤미안 랩소디, 퍼스트맨 봤는데 보랩은 온몸에 전율이 올 정도로 좋았습니다. 퍼스트맨도 화면 색감 좋았고, 상당히 만족스럽게 본 기억이 납니다. 전 아이맥스는 왕십리, 일산, 천호 다 가봤고, 천호 빼면 전부 다회차 했던 관들인데, 앞에서 얘기했지만 크게 어디가 떨어진다는 느낌은 모르겠어요. 사실 화면 크기는 보다보면 적응 돼서 그렇게 실감 안 납니다. 전 오히려 사운드가 영화 감상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보는데요~ 3d 작품이 아니어서 정확한 평가는 어렵겠지만, 제 경험상 소풍 아이맥스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평가 절하될 관은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기대치가 너무 크면 감흥이 떨어지더라구요. 전 아바타 1편 개봉 당시 왕십리 아이맥스 최고 명당에서 관람했지만, 왕십리 개관하기 전 1위였던 일산보다 더 임팩트 있지는 않았습니다.
*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감상평이라 추천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소풍 아이맥스 명당이라면 보셔도 후회하진 않으실 것 같아요. 가까우시면 송도 mx도 강추 드립니다.
스크린 엄청 작을거예요...... 용산 4관 같은 대형관이랑 별반 차이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