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포스터 떼샷 (11/30-12/4 포스터 정리)
지난주도 은근히 포스터가 많았습니다.
한주에 중복되는 포스터들이 있어서 지인 찬스를 썼네요.
본즈앤올, 올빼미, 그겨울 나는 보탬이 되준 지인에게 감사드리며~
그럼 날짜별로 나온 포스터들 정리해 올려봅니다.
■ 본즈앤올 북아트 (30-) c
■ ㅡ 오리지널 (30-) m/Q/에무
■ 올빼미 해외 스페셜 (30-) Q
■ ㅡ 스페셜 (3-) c/L/m/Q
★★★★ 사극이 주는 감성들을 잘 살리며 웃음과 스릴러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은 온가족이 즐길만한 월메이드 사극.
■ 다가오는 것들 (1-) ku
★★★★ 누구에게나 죽음, 이별, 믿었던 삶의 배신 등은 자연스레 찾아오기마련이다. 그걸 지적으로 수용하는 주인공을 바라보며 스스로 현명해져야겠다고 느끼게 해준 영화.
■ 너와 사랑한 시간 (1-) c/ku
★★★ 첫키스만 50번째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알파... 조금 과장스럽긴해도 잘 풀어낸듯한데 알파가 오히려 없었다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하는 느낌.
■ 요정 메인 (1-) c/L/m/Q/숲
★★★☆ 요정(?)을 가운데 두고 돈과 가족의 의미를 소소한 일상속에 풀어내며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생활극.
■ 그겨울, 나는 메인 (1-) c/에무
■ ㅡ 로맨스 (30-) L/m/나인
★★★☆ 원치않는 현실에 내몰린 주인공이 겪는 사회 첫발의 성장통.
■ 창밖은 겨울 2차 (1-) c
■ ㅡ 1차 (1-) L/나인/에무
(+ 1주차 스페셜)
■ 동행 10년의 발걸음 메인 (1-) c / L / m
★★★ 감동적이지만 너무 곁가지들 말들이 넘쳐나 지루해진. 더 많은 찐 연주들과 그들의 일상을 담았었어야..
■ 디모: 벛꽃의 소리 (1-) 동m
★★★ 음악은 좋았지만 판타지 부분을 너무 길게 늘여 지루해진 아쉬움.
디모의 정체가 딱 봐도 보이던데.. ㅎ;;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 ku
(+ 오리지널, 시크릿 등등 ㅋ)
□ 가가린 (4) 나인
♥︎ 이번주 하나를 뽑는다면 개인적으로 영화도 좋았지만 그 이미지를 잘 살린 이 포스터가 아닐까합니다.
디모 포스터 이쁘네요.
베스트 1위 납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