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제작 프로듀서 인터뷰
보도자료입니다.
(왼쪽) 마츠이 토시유키 총괄 프로듀서, (오른쪽) 키타자키 히로미 책임 프로듀서
(출처: www.slamdunk-movie-courtside.jp )
2009년부터 시작한 영화 ‘슬램덩크’ 프로젝트!
작화부터 각본, 연출까지 원작자 참여!
“슬램덩크의 세계를 소개하는 작품” – 마츠이 토시유키 총괄 프로듀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총괄 제작을 맡은 마츠이 토시유키 프로듀서는 이번 작품의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은 2009년부터라고 밝혔다.
당시 애니메이션 업계는 2D에서 3D CG로의 이행이 진행되던 시기였고, 이로 인해 고도의 작화, 다이내믹한 액션, 영상의 정밀도를 높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마츠이 프로듀서는 실제 농구 선수에게 도움을 청해 원작 만화의 경기 장면을 실제 모션 캡처로 재현한 영상을 만들었는데, “놀랐던 것은 만화의 속도감이 실제 플레이 시간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이었다. 이노우에 선생님은 머릿속 이미지를 만화로 그렸을 텐데 어떻게 속도가 딱 맞는지 충격적인 사실이었다”라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후 모션 캡처로 수록한 데이터를 활용해 CG 모델링 한 캐릭터를 움직여 파일럿 버전을 완성했고, <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시작이었다.
마츠이 프로듀서는 “2014년 12월 이노우에 다케히코 선생님으로부터 영화화를 확인받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각본과 감독을 부탁드렸다. 선생님 말고는 캐릭터 대사를 쓸 수 없다는 점도 있었지만, 작화가 가장 큰 부분이었다”라며 원작자와 독자, 팬들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영화 ‘슬램덩크’를 만들기 위한 프로듀서로서의 의지를 전했다.
이번 작품에 대해 마츠이 프로듀서는 “만화와 농구, 영화, 그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슬램덩크’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슬램덩크’의 세계를 소개하는 작품,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는 이노우에 다케히코 선생님의 신작을 극장에서 즐기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관에만 존재하는 ‘슬램덩크’를 느껴 주었으면 한다. 영화를 보고 얻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놀라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순간이 첫 관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라고 생각한다. 선입견 없이 즐겨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예비 관객들에게 바라는 바를 전했다.
영화정보
■ 제목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원작/각본/감독 : 이노우에 다케히코
■ 총괄 프로듀서 : 마츠이 토시유키
■ 수입 :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 NEW
■ 일본 개봉 : 2022년 12월 3일
■ 국내 개봉 : 2023년 1월
시놉시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golgo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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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 알려주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