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메뉴' 일본 관객들 반응
우리나라에선 다음 주 개봉....
일본은 이미 개봉된 <더 메뉴> 일본 관객 반응입니다.
https://movies.yahoo.co.jp/movie/383297/
야후 재팬 무비고요.
5점 만점에 평균 3.3... 호불호가 꽤 갈립니다.
저도 떠올랐던 모 영화(스포일러), 그리고 어렸을 때 읽은 일본 동화가 생각났는데... 역시 일본인들도 비슷하게 봤군요.
★★★★
상심한 셰프의 블랙 코미디. (스포일러)가 먹고 싶어진다.
★★★
대체 뭘 하고 싶은 건가, 의미 불명 요리와 스스로에게 취한 셰프의 자학 레스토랑!
★★★★
안야 테일러 조이의 매력이 폭발하는 극상 서스펜스
★★★
코스 요리 한 접시 한 접시를 소재로 멋지게 잘 엮은 스토리를 전개
★★★★
그 레스토랑은 틀림없이 존재한다.
★★★
<스포일러(영화)>를 방불케 하지만 그에 못 미친다. 설득력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
★★★★★
인간의 식욕에 대한 끝없는 집착에 질려버린다.
★★★★
광기의 레이프 파인즈가 또다시
★★★★
현대판 <주문이 많은 요리점>일려나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
현대의 미식을 비웃는 야유로 가득한 작품
★★★★
(스포일러)가 먹고 싶어 진다
★★★★
<주문이 많은 요리점>
★★★
예상을 뛰어넘진 못했지만 나름 재밌다.
★★★
어쩌면 이건 영화 업계(팬들 포함)를 은근히 비판하고 있는 건가
★★★
어떤 요리를 선보일 것인가, 로군
★★★
레이프 파인즈의 연기는 별 다섯
★★
나는 재미를 못 느끼겠다.
★★★
예상한 방향과 다르게 호러였다.
★★
너무 기대를 하면...
★★
호러도 서스펜스도 스릴러도 아닌 불완전연소
★★★
초반에 ‘어떤 인물’의 목적을 알게되면서부터는...
★★
발상은 좋은데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방식이 어설프고 악취미만 돋보이고 만 실패작
★
보고 난 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된 작품.
★★★★
후반에 마고가 보는 것을 놓치지 마라.
★★★★
예상을 크게 빗나가게 한다.
★★★★
악취미지만 박력이 있음
★★★
외딴 섬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
무척이나 마일드해진 <스포일러(영화)>일까..
★★★★
팽팽한 분위기
★
분위기만큼은
★★★★
더 메뉴
★★★
개성적인 작품이긴 한데...
★★★★
블랙 유머 가득! 기대했던 만큼 수작
★★★★★
소욕지족(少欲知足) 적당한 것이 중요
★★★★
예상대로..
★★★★★
끝까지 단숨에 보게 한다!
★★★★
고급요리는 허영심의 상징
★★★
샘 레이미만큼 튀지는 않는 블랙 유머 스릴러
★★
따라가질 못했다.
★★
초현실적인 아트 미식가 호러(이게 뭐냐 ㅋ)
golgo
추천인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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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화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그 동화 만큼 막가진 않지만...
뭔가 대략 분위기는 감잡힙니다만... 시네 드 쉐프서 봤던 '더 셰프'나, 제 애정작품 '아메리칸 쉐프'와는 길이 다른 작품인듯 하군요.
연기력들이 궁금해집니다.
모 아트 호러 영화 생각납니다.
방해받고 싶지 않은 공간을 찾아서 귀족처럼 즐기고 싶었겠지만,
독재를 당할 위험성을 간과했던 사도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아니, 아냐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