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포스터 떼샷 (11/16-19 포스터 정리)

이번주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국내에 없는 관계로 토요일까지 열심히 모았습니다.

(토요일 밤에 찍은~ ㅋ)

다 모은건 아니지만 좋은 영화 보며 그 포스터들 모아서 딱 기분좋게 모은 정도네요.

블랙 팬서 2를 도와 준 세 지인에게 감사를 드리며~

날짜별로 나온 포스터들 정리해 올려봅니다~

■ 동감 (16-) Q

★★★ 너무 타박받은 글들을 많아 봐 그런가 의외로 볼만해 놀람.

다만..!! 그 급발진부터 영화는 이해도 안되고 흐름도 확 끊기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 였던듯.

□ 킹덤2 (16-) L/Q

(1편을 안봐서... ㅋ)

■ 블랙팬서 아맥 (16-) c

■ ㅡ 4DX c

■ ㅡ 돌비 m

■ ㅡ 롯시 슈플 6종 L

□ ㅡ Q

(+ 스엑, 액션티켓)

■ 데시벨 (17) L/m/c

★★★ (스포~)

엇박자 코믹 + 액션도 아쉬웠지만,

뒷북치지말고 처음부터 결사 반대를 했었어야.. 결론나니 똥줄타는 모습은.. 오히려 동생이 더 의젓하네~

■ 알카라스의 여름 3주차 (17-) L/m/모모/더숲(2종)

(+ 1주차 티저 , 2주차 메인)

■ 트랜스 (17-) L (2종 중 택1)

□ ㅡ 메인 c

★★☆ 전기를 사랑하는 영화학도가 꼬고 꼬아 만들다 밑도 끝도없이 끝낸 실험적 영화.

■ 파이어버드 (17-) c/L/m/에무

★★★★ 러시아판 브로크백 마운틴.. 이라고까지 하기엔 조금 아쉽지만 실화라는점에서 더 마음이 가는 영화.

러시아야, 니들은 참... 자막의 반전은 더 대단한듯 ㅎ;;

■ 바르도, 약간의진실을썪은거짓된연대기 (17-) 에무

★★★★☆ 감독이 주인공이고 비슷한 형식인 최근작 <탑>이 <캡틴 아메리카 1편>이라면 <바르도>는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 엔드게임> 같은 영화.

□ 심야카페 (19-) Q

□ 소드아트온라인 2 메인 포스터 (19-) c

♥︎ 이번주 이쁜걸로는 사실 블랙 팬서 2 돌비를 주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사심을 넣어 이 영화를 최고 포스터로 선정해 봅니다.

스스로를 까고, 멕시코의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고 현실을 풀어내는 등 모든것들도 대단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감독이 자신의 아들을 보내며 감독 스스로의 역량을 총동원해 아름답게 풀어내는 이야기와 장면들은 정말 어메이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