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ATMOS관에서 보고 왔음
동네청년
2576 9 14
80~00년대 노래가 많네요.
조조할인 / 알 수 없는 인생 /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솔로예찬 / 부산에 가면 / 아이스크림 사랑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미인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이별이래 / 다행이다
뜨거운 안녕 / 세월이 가면
이 노래들 모르면 상당히 재미 없을 듯
시작부터 이 영화는 신파입니다라고 알려주고 시작함
(소재자체가 신파로 흐를수밖에 없는)
초반 좀 지루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조금 나아짐
아들이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아이들 키우는 장면에서 눈물 터질뻔
박세완 배우 이쁘고 아역 김다인 배우는 조유리 느낌이 좀 있네요.
P.S : CGV 스피드쿠폰으로 ATMOS관 적용되니 저렴하게 보세요.
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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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니 -
대너 -
섭스 -
데버해 -
miniRUA -
DongDouze -
아루마루 -
coupe -
golgo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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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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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25
22.09.29.
golgo
확실히 차이가 큰거 같아요. 내적으로 부르게 되는
00:38
22.10.03.
2등 다 아는 노래라 재밋었어요
17:27
22.09.29.
용형
OST를 찾게 되는
00:38
22.10.03.
3등
잼낫어요
류승룡 보니 아버지 생각도 나고..
어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저 학교다닐때 도시락 싸주고 햇거든요..
아 눈물 나오려 하네유 ㅜㅜ
류승룡 보니 아버지 생각도 나고..
어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저 학교다닐때 도시락 싸주고 햇거든요..
아 눈물 나오려 하네유 ㅜㅜ
17:29
22.09.29.
coupe
뜨거운 안녕 노래도 슬펐네요.
00:37
22.10.03.
Atmos 사운드 느낌은 어떠셨어요?
18:39
22.09.29.
DongDouze
소개할때는 상당했는데 막상 영화상에서는 놀라고 극적인 느낌은 없었네요.
몇 몇 장면에서는 현장감이 있었네요.
단적으로 병원씬에서 극에서 나오는 주변 떠드는 소리가
극장에서 떠드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몇 몇 장면에서는 현장감이 있었네요.
단적으로 병원씬에서 극에서 나오는 주변 떠드는 소리가
극장에서 떠드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00:34
22.10.03.
다행히 한곡인가 빼고 다 아는 노래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엔딩전에 염정아배우가 혼자부르는 노래였던 거 같은데 그노랠 몰라요 세월이가면 전에 나왔던
21:23
22.09.29.
섭스
단체곡 뜨거운 안녕하고 엔딩크래딧 올라가면서 나온 세월이 가면 사이에 나온 노래인가요
00:35
22.10.03.
동네청년
네 맞아요
07:00
22.10.03.
섭스
삭제된 댓글입니다.
07:45
22.10.03.
저도 애트모스관에서 봤는데 재미있었어요ㅎㅎ
아는노래여야 같이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는것 같아요
아는노래여야 같이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는것 같아요
06:18
22.09.30.
오렌지붕
요런건 싱어롱 버전도 괜찮을듯
00:36
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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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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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뮤지컬은 노래 아느냐 모르느냐 차이가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