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날 올려보는 상반기 best 10
paul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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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vod, 블루레이 등등 합쳐서 예전에 보지 못한 작품들 포함하면 95~100편 사이를 6개월동안 본것 같습니다.
올해 개인적으론 꽤나 만족스럽네요. 좋은 작품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무순위로 좋았던 10작품 나열해봅니다.
<해탄적일천> - 에드워드 양 감독님의 작품은 하나하나 접할때마다 놀라게 됩니다.
<리코리쉬 피자> - 이토록 사랑스러운 PTA영화라니..
<피그> - 니콜라스 케이지의 완벽한 부활, <콰이어트 플레이스2>에 이어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의 능력을 재확인하다.
<나이트메어 앨리> - 벗어나지 못하는 그들 모두의 악몽
<브로커> - 익숙한듯, 여전히 새로운 고레에다의 가족
<우연과 상상> - 하마구치 류스케는 벌써부터 완성형이라는 느낌이든다. 앞으로 그 어떤 작품을 내놓아도 극장으로 바로 달려가지 않을까..
<파리, 13구> - 외로운 인물이 모인 그 아름다운 도시, 관객을 무장해제 시키는 감각적인 음악
<헤어질 결심> - 박찬욱이 돌아왔다.
<탑건: 매버릭> - 이것이 우리가 할리우드를 그토록 동경하는 이유
<큐어> - 시간이 지날수록 섬뜩하게 다가올 현대인들의 트리거
아쉽게 리스트에 넣지 못한 작품들에는 <애프터 양>, <매스>, <스펜서>,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싶지 않았다>, <어나더 라운드>, <더 배트맨>, <킹메이커>, <프랑스>, <레벤느망>, <버즈 라이트이어> 이 10작품이 바로 뒤에 있을것 같네요.
paul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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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 개봉하면 꼭 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