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악의 영화로 거론되는 작품들
(개봉순)
<해적 : 도깨비 깃발>
뭔가 성실한 배우 이미지가 센 강하늘, 한효주가.. 웃기지 않은 내용으로 성실하게 웃기려고 억지 힘을 쓰면.. 힘겨울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타짜 원아이드 잭>도 그렇고 가끔 감독님들이 억지스러운 개그 이광수한테 몰아서 줄 때 있는데..
웃기는 포인트가 아닌게.. 현실이지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색,계>보다 치명적이고, <화양연화>보다 아름답다고요?
그러면 최소 칸영화제에서 <브로커>, <헤어질 결심>등과 함께 경쟁부분에 진출했겠죠?
<스텔라>
만약에 이 영화를 감상한다면 몇 번 웃을 수 있을지 궁금하기는 한데. 분위기가 싸하다고 합니다.
<엄마>
제대로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총체적 난국이었다고 합니다
그외 넷플릭스로만 공개된 일부 작품들도 혹평을 피하지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리스트에 언급한 3개의 영화는 보지 않았습니다
-하반기에는 재밌고 멋진 영화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물론 상반기 좋은 영화들도 많았습니다.
추천인 2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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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복무 저거 확실히 색계화양연화에 비비긴 부끄럽긴 해도.
인터넷에서 소비되는마냥
엑기스 보려고 보는 에로영화 이런식으로 치워버리기엔
그래도 원작도 있고, 나름 감정선이나 이야기 구색 잡으려고 노력한게 보이는 영화라는 평도 있던데
저는 보지 못한 영화라....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번 봐볼까.....
슾쿺 역주행의 신화 <ㅇㅂㅂ>가 있었죠…
이것도 추가요
스텔라는 쌍팔년도 감성이긴 한데,그래도 무난하게 볼만은 해요.
저는 이것도...ㅋㅋㅋㅋㅋ
포스터부터 옛날 90년대 중후반 조폭영화 갬성 뚝뚝...
배우분들 연기력이 멱살끌고갔습니다ㅠ
다행스럽게도 다 피했네요ㅋㅋㅋ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라도 집중하면서 탄식하면서 보는데
쥬라기월드는 딴생각하면서 봤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