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벰 비컴 휴먼] 후기

익무 초대로 보고왓어요. 이번 작품의 스토리는인간을 위해 악의 무리들과 싸우던 세명의  요괴인간인 벰, 배라, 베로 가 베가와의 격투에서 리브라시티를 지킨 후 뿔뿔이 흩어지고 2년 후 요괴인간들을 찾아나선 여형사 소니아가 그들을 찾으러 케미칼이란 제약회사를 찾아가는데 거기서  자신을 기억못하는 벰과  홀로 악당들과 싸우고있는 베로  그리고 평범한 소녀로 살아가는 베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새로운 스토리를 담은 작품입니다.

작품은 1968년부터 1969년까지 일본에서 방영되며 큰 인기를 기록한 작품이며 국내에도 1970년대에 tv에서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작품의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이 작품을 보셨거나 알고계신분들에게는 tv시리즈에 대한 추억과 기대감을 갖게하는 작품이라고 할수잇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극장판 버젼이고 최근에 만들어진 작품이라 tv작품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그림체나 스케일 그리고 화려한 영상화질등은 고퀄리티이고 볼거리를 줍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주 스토리의 진행이 신선하거나 참신함 보다는 이미  다른 작품에서  봤던 설정이나 예상가능한 스토리구성 그리고 박진감이나 통쾌함 없는 액션연출로 몰입감보다는 지루함을 주며 엔딩부분의 반전도 인상적이지 않아 큰 기대감을 가지고 보신다면 재미보단 실망감이 큰 작품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