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된 작품은?
냥냥이
675 24 28
저는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어떻게 보게 됐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보고 나서 무슨 이런 영화가?! 충격받고 그 뒤로도 여운이 너무나 크게 남아서 그때부터 감독님께 코 꿰었어요ㅋ
환상의 빛, 걸어도걸어도, 원더풀라이프부터 시작해서 기적부터는 드디어 영화관에서 관람! 너무 감격스러웠던...ㅜ
예전엔 제일 좋아하는 감독 질문받았을 때 고레에다 히로카즈라고 하면 다들 ???하는 반응이었는데
지금은 뭐 제 느낌엔 국민감독 비슷하게 되셨네요
이번을 계기로 아마 더 유명해지실 듯ㅎㅎ
감독님 작품, 성품 다 좋으시고 올바른 행보 보이시는 거 보고 항상 뿌듯한 팬입니다
추천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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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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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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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47
22.05.26.
2등 저도 아무도 모른다요!
13:48
22.05.26.
3등 영화를 본 순서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바닷마을 다이어리였던 거 같아요!
13:48
22.05.26.
저는 어느 가족->아무도 모른다 순으로 시작한 것 같네요ㅎㅎㅎ 최애작은 여전히 어느 가족입니다
13:48
22.05.26.
우주물고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13:48
22.05.26.
전 이번 브로커가 처음이네요 ㅎㅎ;
13:48
22.05.26.
SY77
삭제된 댓글입니다.
13:49
22.05.26.
바닷마을다이어리입니다! 고레에다 감독님 영화 중 제일 입문하기 좋다고 들어서 봤었던거 같아요
13:49
22.05.26.
원더풀 라이프요!
13:49
22.05.26.
저는 어느 가족 보고 감독님 인터뷰 뒤져보다가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회에서 가리려 하는 걸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이런 말을 하셨던 게 기억에 남네요.
13:49
22.05.26.
아무도 모른다로 알게되었네요
13:49
22.05.26.
전 원더풀라이프! 그 다음 어느 가족, 아무도 모른다 봤어요. 나머진 못 봤네요ㅠㅠ
13:50
22.05.26.
저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우연히 보고 필모 도장깨기 시작했어요...원더풀 라이프, 걸어도 걸어도 도 좋아합니다~
13:50
22.05.26.
아무도 모른다의 칸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감독님 이름을 알게 되었는데 그 뒤에 처음 본 영화가 걸어도 걸어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13:50
22.05.26.
원더플라이프요! 그거보고 인상적이여서 감독님 작품 찾아봤네용ㅎ.ㅎ
13:50
22.05.26.
오래도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51
22.05.26.
저도 아무듀 모른다요ㅋㅋㅋㅋ선생님도 잘 모르셨는지 가족영화라고 틀어주셨는데 충격먹었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13:52
22.05.26.
피케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53
22.05.26.
저도 '아무도 모른다'요
대학생때 학교 미디어실에서 dvd로 봤네요
아주 오래됐지만 그때 본 영화속 장면들의 여운이 오래 남아 있네요 ~
13:53
22.05.26.
저는 기적 꼬맹이가 너무 귀여워서 한번 봤다가 감독님한테 완전 빠졌어요 ㅋㅋ
13:54
22.05.26.
저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였던 것 같네요. 아마도
13:56
22.05.26.
실제로 국내인지도가 높아진게 (아무도 모른다)때부터였죠. (아무도 모른다)이후 감독의 모든작품이 국내개봉되었죠. 그 이전엔 전혀 개봉이 안되었다가 뒤늦게 지각개봉하게 된거구요.
13:57
22.05.26.
전 며칠 전에 본 바닷마을 다이어리 였네요. 잔잔하니 기분 좋은 영화였습니다
13:58
22.05.26.
저도 아무도 모른다였네요!
13:59
22.05.26.
저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요!
14:02
22.05.26.
아무도 모른다죠
14:05
22.05.26.
두부요리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10
22.05.26.
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5:35
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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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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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라이프 였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