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후기)민스미트 작전 -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히틀러를 속여라..!
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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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통해서 영화 <민스미트 작전> 보고 왔습니다. 1차세계대전이 배경이였던 <1917>과 2차세계대전이 배경이였던 <이미테이션 게임> 제작진이 만든 영화라 일단 기대가 많았습니다. 거기에 영원한 매너남 콜린 퍼스까지 나왔으니 기대감은 배가 되었죠 :)
총 , 폭탄으로 전쟁을 벌이는 전쟁터에서 더욱 중요한 정보싸움으로 우위를 가지기 위해 영국은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죠..
그래서 영국이 선택한 방법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지키는게 아닌 허구의 정보 자체를 만들어내어 진실인 마냥 히틀러를 속이게 하는거였죠.. 시와 소설.. 문학의 나라 영국답게 허구의 인물의 출신배경과 가치관 , 심지어는 사랑하는 사람까지 만들어내는 디테일을 보여줬죠.. 정보전이 전부인만큼 격렬한 전투씬은 마지막 몇분 말고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진부한 전쟁영화가 싫다고 하시는 분은 정보력싸움이 주 배경인 <민스미트 작전> 영화 추천 드립니다 :)
추천인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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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02
22.05.11.
당직사관
ㅋㅋ맞습니다 플레밍이라는 역사적 인물이 등장하니 영화의 무게감이 더해졌구요.
제 짧은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짧은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4:24
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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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할 수 밖에 없었군요 ㅎㅎㅎ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