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싸움이 끝났습니다.. 스펜서 취켓 용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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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e열인데 화면 가득 차게 보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e열 어떠냐고 물어봤었고
답변 보고 내가 너무 지나치게 욕심 냈구나 싶고 마침 오늘 할 일도 많아서 티켓나눔에 취소양도 글 쓴것도 본문 수정(이 글 취소하겠다고)했었는데
그냥 지금 컴퓨터 틀어서 cgv 들어가보니까 중간에서 조금 뒷열 자리 나서 예매 했습니다
틈틈이 라고 하기에는 틀어놓고 상당히 자주(한번에 몰아서 계속 오래 봤을 때는 1시간 가까이 계속 새로고침) 봤는데
e열보다 앞자리는 한번 떴었는데 자리 구경 못했었거든요
오늘 같은 경우 어쩌다 한번 들어갔는데 마침 딱 1석 이라고 뜨더라구요
열심히 할 땐 안되더니...어쨌든 자리 잡아서 기쁘네요 이제 끝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