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좌석이랑 팔걸이에 까시는 분 봐주세요..
전단지 까는거에 대해서 따지거나 설득하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부탁드리는것은 기본적인 관람에티켓만 좀 지켜주세요..
같이 보는 극장인데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잖아요..
최소한 자리라도 사이드로 가주세요.. 중앙에 잡으셨어도 근처에 사람이 있으면 자리를 먼저 좀 피하시면 안될까요.
(어제 나이트메어 엘리 마지막회차 용산 16관 D7에 앉았다가 D9에 오셔서 제가 피했습니다.)
그리고 좌석등부분에도 전단지를 좀 까시고 기대시는건 어떠신지..
뿌지락 소리도 소리지만, 등받이도 몸에 안닿을려고, 2시간30분 내내 몸을 거의 7-80도로 숙이고 보시면 옆라인 혹은 앞라인 사람들까지도 시야각에 다 들어옵니다. 영화 보는데 영 거슬려요..
이런글에 기분상하거나 화내지마시고, 타인을 배려하는 입장에서 조금 더 자제 부탁드립니다.
추천인 20
댓글 26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놀랍게도 소리 안납니다.
정말 잠시도 안음직이시는듯요;
저런..그분껜 그렇게 걱정되면 천을 미리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단지로는 도움이 안 되요..(?)
숨은 어떻게 쉰데...
이 분 익무에서 하도 목격담이 많아서 익숙한데 영화관에서 자체 밴 때려야한다고 봐요
.
의자가 더러워서라기보다는 코로나때문인듯…
위생(비닐)장갑끼고와서는 매표소에서 항상 실랑이 하시더라구요.
굿즈가 어떻네.. 저걸로 주라… 굿즈 보여달라..
정말 자주 목격했습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인쇄소에서 근무해봐서 아는데.... 인쇄잉크랑 종이도 생각보다 더럽고 몸에 해로워요;;;;;;;;;
제 시야에서는 사이드쪽에 앉으셔서 몰랐는데 앞으로 숙이고 보셨나보네요?
극장의 공중 화장실 같은 곳 문을 뭘로 열고요?
--;;;
한 번 본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ㅠㅠ
본인이 확진자로 생각되어서 조심하고 있을 수도 있죠.
요즘 감기기운이 좀 있어도 별신경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죠.
의심증상이 있으면 조심해서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아예 안 돌아다녀야 하는 게 맞죠.
사람 없을만한 극장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생각해보니 이분..
굿즈 중간에서 꺼내달라면서.. 위에있던거 다른사람이 만졌을수도있는데.. 나 코로나 걸리면 어쩔꺼냐고 미소지기한테 따지는거 본거같네요;;;;;;;;
저럴거면 집에있지.. 왜 돌아다니는지.. 제상식으론 이해불가;;
cgv 대기공간에서 친구와 핫도그 먹고있었는데 굳이 굳이 저희 바로 옆테이블 오셔서 신문지랑 마트 전단지들 깔고 앉더니
코로나 위험한데 여기가 식당도 아니고 왜 먹냐고
저희한테 직접 얘기하시는 것도 아니고 혼잣말로 엄청 크게 계속 얘기하시더라구요 ;;
저희 쳐다보면서 그럼 나도 마스크 벗어야겠네 이러면서.. 너무 불쾌해서 직원한테 얘기하려고 갔더니 저희 뒤에 쫓아와서 뭐라고 하는지 엿듣고 계시고 ... 소름돋고 너무 불쾌했어서 아직도 생각나요....
좌석에 무슨 마트 할인 전단지가 둘러져 있길래 ?????? 했던 기억이 있어요.. 손에 비닐장갑하시고..
아 그분 관에서는 이러시군요
서울 자주 오지는 않지만 패키지나 굿즈 받을 때 가끔 목격했는데 신문지 뭉치들을 가지고 계시고, 굿즈랑 코로나에 과민반응하셔서 기억이 선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