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익무 시사회 킹메이커 후기
묘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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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무비의 은혜를 받고
킹메이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5시 30분 부터 티켓배부라고 생각해서
시간을 맞춰서 갔는데
생각보다 일찍부터 오신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제가 갔을때 이미 줄이 길게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맞춰서 가서 적당히 스크린도 잘 보이고
무대랑도 가까운 자리에서
관람했네요
영화내용은 다들 아시다시피 정치인 김대중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에 관한 이야기인데
실존인물의 역할이라 그런가 설경구 배우님이 상당히 부담스러워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꽤 힘드셨겠구나 싶었습니다.
영화는 내용적으로도 그렇고 시기적으로도 괜찮으니까 시간이 되시면
보러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익스트림무비에 감사합니다
추천인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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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인물 연기하는건 배우로서 큰부담이고 도전인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