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본 가장 유명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전 연예인 본적이 없던거 같..
콘서트에서 본 건 마주쳤다기 보긴 애매해서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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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eknd요. ㅎㅎ
한국에 이벤트 경기하러 왔을때 기다렸다 싸인도 받았어요
제가 살면서 본 가장 비싼 사람이예요ㅋ
지방사는데 용아맥 오픈날 올라갔다가 영화보고 코엑스 구경갔었는데 싸인회 하고있던.. ㅋㅋ
많아서 나열하기가 힘든... 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 스페인 여행 가서 바르셀로나 경기 봤었고, 리오넬 메시도 있었죠.
좀 근접해서 본 케이스로는 예전 터미네이터 레드카펫 때 본 아놀드 슈워제네거?
제일 예뻤던 분 김태희
제일 많이 알려신 분은 폼 클레멘티에프요(멘티스가 유명하지만..)
집 앞에서 델루나 촬영하는 이지은 봤어요!!!
제일 행복했던 ㅠㅠ
박근형 쌤은 제 앞에서 영화도 같이(?) 보셨어요 : )
마주친분들이요^^
다크맨??? 🤭
GV나 인터뷰 등등 관련해서
유명한 스타들 다 만나시는
진정한 유명인사~~~다크매앤!
근데 아무도 제시카인지 못알아보던
제거 첫번째. 그이후...
박찬욱, 미아 바시코프스카, 맷 데이먼, 샬토 코플리, 송강호, 신세경, 전지현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정도 생각나네요. 제가 1열서 찍은 샷중 하나. 황홀했습니다.
서울 포시즌스 호텔 에서 2017년 밀라 요보비치
가장 최근에는 바로 지난주에 본 문소리 배우!
내한공연 , 무대인사서 본 분들 다 넣으면 꽤 많겠지만
그래도 진짜 제대로 봤다라고 할 유명한 분은 역시 작년 부국영때 우연히 옆에서 뵌 봉감독님이..ㅋㅋ
저는 마왕 신해철~~~
콘서트 공연장에서 본거 말고...
쾌변독설 싸인회에서 바로 코앞에서
악수하고 짧게 인사 주고 받았던
그때가 기억에 납니다...
저에겐 최고의 순간이었어요!
국내로는 제가 유애나라서 아이유는 팬미팅이나 콘서트때마다 봤어요
고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와 다들 유명한 분들 많이 보셨네요....ㅋㅋㅋ
예전에는 무대인사 시사회 많이 다녀서 배우분들은 많이 보긴했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두분이 있습니다.
시사회 보러갔다가 옛날에 있었던 cgv vip 룸?에 들어가 있었는데
그날 다른 시사회 때문에 배우분들이랑 스텝분들이 거기있었어요. 전 주변을 잘 살피는 편이아니라 몰랐구요;;
근데 제 옆자리에 SES 유진님이 앉아계셨어요...
전 나올때 짐챙기면서 보고 놀랐고 친구는 내내 눈치줬는데 못알아챘다고 뭐라고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이때가 한 2013년정도^^..
그리고 다른건 영화보러 갔다가 1층에서 정장입은 분들이 우르르 나오는데 전 안으로 들어가는 중이였고
정장 무리 사이에 류승룡 배우가 있어서 진짜 코앞에서 봤어요. 제가 어!?? 하는거보고 웃으면서 지나가셨어요ㅋㅋ
근접거리에서 본 유명 연예인은 이정도인것같습니다ㅋ
어!!!
그러고보니까 평양성에 이광수 배우랑 강하늘 배우가 같이 나왔었네요!
평양성 무대인사때 광수배우가 너무 커서... 광수 배우만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당시 사진 찍은게 어딘가 있을텐데..
조진웅,임시완,강동원,김선아,조정석,김윤석,정우성,이성민 배우님 외에 더 있는데 운좋게 많은 배우분들 봤습니다😄
잠깐의 순간들이 었지만 그설렘이란....
공항에서 BTS분들
벤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선수님
그리구 무한도전 조정특집 때 무한도전 멤버들등등
너무 많이 만나서 그냥 제가 만난 유명인사분들이
다 유명한 분들입니당!
그냥 보면 다 설레었습니당♥♥♥
다니엘 크레이그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요.
다니엘은 런던에서 로버트는 서울에서 봤어요.
둘 다 익무하기전인데 좋아했던 배우들이라서요. 🥰
저는 급하게 하는 레드카펫용 싸인보다 교감하고 존재를 느껴보고 싶어서 싸인 대신 악수를 했습니다. 설레인다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었죠. 🙊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제일 유명했던 것 같네요.
다 합쳐도 제일 유명하려나요
화장실가는
최민수 이병헌 이정재님 따라들어가서
봤어요.ㅎㅎ
그때 싸인 못받은걸 후회중.ㅠㅠ
(화장실이라 안됐겠지만...)
장동건, 심은하, 신은경, 박형준 싸인 받았습니다. 심은하씨 미소 지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리고 영상자료원에서 복수는 나의것 GV때 송강호씨가 영화관 입구에서 바로 제 앞을 지나갔는데 체구가 굉장히 크시더군요.
그리고 길가다 얼결에 윤태진 아나운서 봤었네요. ㅎㅎ
김대중대통령,노무현대통령,문재인대통령,이재명,서태지,요시키(엑스재팬),봉준호감독님,이창동감독님,김기덕감독님,박찬욱감독님,마릴린맨슨,신해철.. 유명한 사람들 많이봤었네요.. 누가 제일 유명한지 종장을 찍기가 애매한데 마이클잭슨 정도 봤어야하는데 못봤음.. 아 이정재는 20여년전에 압구정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나오는거 기다리다 얘기도 많이 나눠본 기억이..ㅋ 아 한석규형님 한시간도 넘게 저에게 개인적으로 영화.. 얘기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참 좋으신 분.. 아 프란치스코교황님 예전 광화문에서 제 앞으로 지나가실때 손흔들었음..이것이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하실 분이네요..^ ^
저는... 이금희...
아침마당 출연한적이 있어서...
작년 부국제에서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감독님의 영화를 보러 갔어요. 지각이라 엘베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저와 비슷한 처지의 누군가가 헐레벌떡 들어오더군요. 같이 엘베를 타고 올라가서 발권을 하고, 영화가 이미 시작한 터라 5분 뒤에 입장이 가능해서 가쁜 숨을 정돈하며 대기하고 있었죠. 엘베에서부터 그 짧은 시간 동안 제 눈을 의심하며 몇 번을 흘끗흘끗 쳐다 봤었는데, <벌새>의 김보라 감독님 같았습니다. 운명처럼 좌석도 (거리두기를 한) 옆 자리여서 영화보는 내내 심장이 벌렁벌렁 거렸네요.
(이랬는데 아니면... 허허)
YB 밴드 드러머인 김진원님과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나란히 볼일을 봤습니다. 바로 옆자리로 누가 오길래 '자리도 많은데 왜 하필 여기로...?' 하면서 슬쩍 얼굴을 봤는데 김진원님이더군요ㅋㅋㅋㅋ
2002년도에 일본에 동생이 공부하러가서 잠깐 만나러갔는데 오사카에서 어디서 본듯한 여자분이 계셔서 동생한테 연예인인것같다고 했더니 동생이 송윤아? 그러길래 다시 보니 김윤아씨... 자우림멤버 두남자분하고 같이 가시더라구요. 서울서도 잘 못보는 연예인인데 ㅎㅎ 연예인은 아니지만 예전 살던 동네에 한기범씨가 사셔서 가끔 봤습니다. 택시에 구부려 접어서 들어가시더군요.
한창 공연볼때 이효리도 뮤지컬공연장에서 봤었습니다.원빈이랑 송새벽이 연극보러간 공연에 지인이 한자리 불렀는데 다른공연본다고 못간게 지금도 ㅠ.ㅠ 지인분이 그들이 뒷에 앉았는데 빛이나더랍니다. 참 저보러간 중극장 뮤지컬에 조승우가 앞자리 앉아서 공연보길래 정말 집중이 안되더군요.공연은 봤던거라 뒤통수만 눈이 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