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사스 평이 너무 극과극이네요
sober
2120 7 12
최악이었다 : 볼만한 괜찮은 뮤지컬 영화다
두가지 관람평이 공존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좀 부실한거 같던데 그게 원인일까요
내일 오전을 투자할만할지ㅋㅋㅋㅋㅋ
추천인 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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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26
22.01.21.
2등
ㅋㅋㅋ전 좋았지만 역대급 호불호 영화긴 합니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해석하시는 타입이시면 안보시는게 낫고 그냥 보여주는대로 보시는 타입이시면 큰 실망은 안하실거에요.
19:28
22.01.21.
3등
원작의 향수를 가지고 보면 안되는 듯 합니다. 그냥 보면 적당한 팝콘무비일 수도 있는데 원작의 세련된 연출수준을 생각하고 가면 실망하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19:30
22.01.21.
서사가 가장 우선시되는 사람들한테는 불호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큰 불만은 없었지만 서사때문에 입이 쩍 뻘어지더군요..
19:38
22.01.21.
오늘 코돌비에서 2회차로 보니 좀 더 낫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2일안에 벌어지는 일들이라 첫눈에 반해 광적으로 사랑하는 주인공들에 공감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19:45
22.01.21.
저도 불호 쪽이었어요. 그냥 너무 고전이어서 안봐도 비디오 전개였다는 점이 저는 영향이 컸습니다.
19:52
22.01.21.
영상미랑 사운드가 압도적인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영화의 형식미를 추구하는 편이라 스토리가 그모양이어도 꽤나 좋았어요!
20:54
22.01.21.
전 최고였습니다ㅎㅎ 근데 호불호 갈리는 건 이해합니다
21:14
22.01.21.
저도 좋았어요. 호불호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1:32
22.01.21.
ㅋㅋ여기 댓글만 봐도 극과극네요 ㅎㅎㅎ
저도 불호에 한표입니다. MX관으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노래가 생각보다 별로였고, 여주남주 매력도 그닥이었고...
무엇보다도 스페인어 자막없는거 🤭
끝날쯔음엔 화가 나더라구요..
저도 불호에 한표입니다. MX관으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노래가 생각보다 별로였고, 여주남주 매력도 그닥이었고...
무엇보다도 스페인어 자막없는거 🤭
끝날쯔음엔 화가 나더라구요..
22:00
22.01.21.
저는 뮤지컬 시퀀스들이 좋더라구요 스토리개연성은 그닥이지만 특히 단체 군무나 노래들은 음악이나 연출, 카메라워크 다 좋았어요. 로미오와줄리엣 스토리는 이제는 정말 현대인 시각으로는 안맞는 것같긴합니다.
17:15
22.01.23.
첫 관람 때 영화가 바로 끝난 후 틀림없이 21세기 스필버그 영화들 중 최고작이라고 생각했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죠. 미국에서 12월에 아이맥스 듀얼 레이저와 돌비 비전/애트모스로 총 두번 관람했죠. 21세기 스필버그 경우 최소한 <캐치 미 이프 유 캔> 과 <터미널>를 포함한 개인 탑3에 어딘가에 있죠.
11:47
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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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사운드 특화관에서 관람 추천 드립니다.
60년 전 이야기라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뮤지컬 넘버들은 훌륭합니다.
돌비로 보시면 만족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