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드맥스 샤를리즈 테론에 미쳤다!
사실 샤를리즈 테론의 존재 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던 시절...
가장 먼저 봤던 얼굴이 아마...
이 얼굴이었던 것 같습니다. =.,=;;
눈썹을 밀고, 치아에 이상한 보형물을 넣고...했던 것을 모르고,
'ㅎㄷㄷ 뭐 이런 배우가 다 있어?? ㅠㅠ' 했었던 기억이...^^;;ㅋ
그 후에도 몇차례 사를리즈 테론의 정상적인 모습을 보긴 했었지만,
그닥지 땡기지 않았던 것은...뭔가 이상한 느낌 때문입니다. =.,=;;
이유인 즉슨...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 얼굴이 좌-우 대칭이 아니라고 하는데,
동양의 대표적인 '대칭'미녀 송혜교가 있다면
vs
서양의 대표적인 '대칭'미녀가 샤를리즈 테론이라고 하더라구요. ^^;;
(완벽한 좌-우 대칭은 뭔가 느낌이 좀 이상하긴 함...ㅎㅎ)
그러던 와중에 숨이 막힐 정도로 샤를리즈 테론이 예쁘다고 느꼈던 계기가 있었는데,
바로...많은 사람들이 혹평을 했던 바로 그 영화
바람둥이 거대 토끼 이빨녀 주연의 "스노우 화이트 & 헌츠맨"에서 였습니다. +_+;;;
아~~~우~~~
이건 뭐...-0-;; ㅎㄷㄷ
전 이 영화...
참~ 재미있게 봤는데...^^;;
(위 장면때문에 재미있었다는 것은 아닙...니...ㅋ)
(영화 몇 번 보여 줬던 4촌 여동생도 처음으로 재미있었다는 답 문자까지 주더라구요.ㅋ)
요때 까지만 해도
안경 때문에 미모가 가려진 탓인지...잘 모르겠는데,
마의 16세가 아니라, 점점 좋아진 케이스 같네요~ ^^;;
(뭐, 열심히 관리를 했겠죠? ㅎ)
관리의 결과~ +_+b
개인적으로 진정한 미인은
흔해빠진 생머리가 아니라
단발도 소화할 수 있는 사람뇨자라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머리가 짧아도 예쁨~ 예쁨~ㅋㅋ
게다가 키와 전체적인 몸에 비해서
가슴이 그다지 큰 편이 아니라서
가슴 큰 여자를 싫어하는 저는 더욱 마음에 드는군요. ^^;;ㅋ
(잘 모르지만...C 컵은 아닌듯~??)
고뤠?? 캬~ ㅋㅋ
(이 사진도 합성에 종종 쓰이던데...)
"이온 플럭스" 에서도 멋찜~ ㅋ
ㅎㄷㄷ 이번 매드맥스 2015에서는
외팔이로 나오나보네요...o_O;; (처절하군요...ㅎㄷㄷ)
아래 헌츠맨이 스노우 화이트 & 헌츠맨 2편일까나요? @_@;;
크리스 헴스워스 나오는 걸 보면 맞는 것 같은데...
바람둥이 주인공은 어디 갔나요? ㅠㅠ;;
(백설 공주 없는 백설 공주 이야기인가?? ㅋㅋ)
요즘은 이분이 관리하심...^^;; (부럽~ 부럽~)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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