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판 남자 짧은 후기 입니다. (스포)
주황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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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예고편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내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제 예상과 전혀 다른 영화였어요.
예술, 난민사회, 로맨스, 코믹 등 다양한 내용이 다 들어있습니다.
비자를 등에 새겨 넣은 것, 등에 난 작은 뾰루지 때문에 작품전시를 잠시 중단하게 된 것,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난민의 현실을 다룬다는 점도 신선했습니다.
미술관 내에서는 사람이 아닌 작품으로 존재한다는 점과 경매장에서의 돌발행동이 미치게 된 파장은 난민을 바라보는 편견이 가져온 씁쓸한 현실을 깨닫게 합니다.
장르가 드라마라 그런지 이야기의 흐름이 다소 느슨하게 느껴지지만 독특한 영화임은 틀림없습니다.
마지막 반전은 정말 예상도 못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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