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북미 첫 시사 반응 

SAG 회원들 상대로 열린 첫 언론시사 반응 

Jeremy Wein (뉴욕 무비 팟캐스트) 

정말 판타스틱하다. 많은 애정과 노력이 들어간 영화이고 전체 캐스트가
다 좋지만 특히나 리타 모레노가 핵심 심장같은 역할을 보여 빛난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듯 스필버그 감독의 연출이 좋고 극장에서 꼭 봐야할 영화이다. 

Bill Cipher (Awards Worthy) 

아니타와 베르나르도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도 좋았지만 특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날 배우인
리타 모레노가 최고로 사랑스럽다 - 아마도 오스카 후보 지명될듯. 
레이첼 지글러의 마리아도 좋긴 하지만 원작의 나탈리 우드가 엔딩에서 보여준
임팩트에는 부족하다. 토니역의 안셀 엘고트도 몇몇 감정적인 씬에사 제대로 확실한
연기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연출이 아름답고 완성적이고 촬영도 아주 좋다. 

 
Beijing Bicycle 

오스카 다수 부문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야뉴스 카민스키의 촬영이 아주 좋고
감독 연출도 당연히 좋다. 뉴욕 길거리에서의 최고 뮤지컬 노래들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후반부가 좀 길어서 흐름이 약간 끊기고 약간 늘어진다. 15분 정도
편집했으면 한다. 그래도 볼만하고 캐스트가 다 좋다. 리타 모레노와 레이첼 지글러
및 아니타역의 여배우가 좋다. 모두 연기후보상 감이다. 리프역의 마이크 파이스트와
베르나르도역의 데이빗 알바레즈도 인상적이고 형사로 나오는 코리 스톨도 분량은
적지만 모든씬에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