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관크하고 왔네요.
SuGi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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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스쿠로 베놈 2회차를 했네요.
극장근처에 맥도날드가 있길래 거기서 커피를 사갈려고 들렀는데 하필 오늘 전산 오류더군요.
현금결제랑 계좌이체만 되는 상태라 주문이 좀 밀리더니 결국 영화시간이 다되서야 커피를 받았네요.
부랴부랴 들어간다고 커피를 챙겨간 보틀에 못 옮기고 입장했네요.
입장해서 보틀로 옮길려고 커피를 꺼냈더니 이동용 봉지가 엄청 부스럭거리더군요.
그 소리가 그렇게 큰지 몰랐네요.
오랜만에 셀프 관크로 정말 깜짝 놀랐네요.
SuGiHaRa
추천인 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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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이고... 가끔 예상치 못하게 다른 관객들 피해주는 기분 들 때마다 괜히 더 눈치보게 되는 거 같아요ㅠㅠ 넘 신경 쓰지 마셔요 의도치 않은 실수니까요...!
17:02
21.10.25.
2등
만약에 영화관에서 익무님을 만났으면 속으로 욕했을거 같아요 ㅠㅠ ㅋㅋㅋ 죄송합니당..
17:04
21.10.25.
zin
아닙니다.저도 놀라서 저를 욕한 걸요.ㅎㅎ
17:15
21.10.25.
SuGiHaRa
하지만 대부분 속으로 욕하고 맙니다.. 너무 개의치 마세요! 😁
17:19
21.10.25.
3등
ㅎㅎㅎㅎ
13:04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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