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턴트]괜찮네요..(약스포)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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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에서 보조직원으로 일하게 된 제인의 일상업무를 현실 그대로 보는 느낌..
온갖 잡무를 하면서 상사의 골치아픈 개인사까지 연관되서 곤욕을 치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오래전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런 식 취급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현실공감이 와닿지는 않았어요.
영화속 민폐 상사나 그 가족보다는
그렇지않은 상사들이 더 많으니까요.
아무튼
미국의 무력한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영화로는 가장
평범하면서 가장 날카롭게 만들었어요.
제인역 줄리아 가너가 조용하면서도 내면의 격렬한 감정이 느껴지는 연기를 하며 거의
혼자 영화를 이끌어갑니다.
영화사 직장이라 영화 관련 얘기들이 슬쩍슬쩍
들리는것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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