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그넌트 질문 (스포 있음)

1등

영화배추

댓글

치료한 의사들는 가브리엘의 몸을 자르는 수술을 하고, 인격을 봉인했기 때문이고.
어머니는 버렸기 때문에, 동생은 주인공이 가브리엘을 잊게 한 원인이라 죽이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2:18

21.09.19.

PH 작성자

댓글

영화배추

와 명쾌하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경찰들은 왜 죽였을까요..?
너무 많은 사람을 죽이니 ㅎㅎ

댓글

22:19

21.09.19.

2등

peacherry

댓글

자길 실험하다 죽였는데(안죽었지만) 당연하죠.

댓글

22:18

21.09.19.

PH 작성자

댓글

peacherry

아 그런거군요. 그런데 중간에 불 끄게 하는 능력이랑 순식간에 이동하는 능력 등
초인의 힘을 발휘하던데.. 이건 그냥 영화니까 비현실적으로 설정한 부분인가요??

댓글

22:20

21.09.19.

peacherry

댓글

PH

네. 제작진이 그 이유를 뭘로 설정해 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쌍둥이 남매에게 흡수되어서 능력이 생긴 건지, 아니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인지)
가브리엘은 초능력자인 거죠.
그리고 저 위 댓글에 쓰신 경찰들(포함 다른 사람들)을 죽인 건
그냥 가브리엘이 나쁜놈이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앞길을 막으면 다 죽임 ㅋㅋ

댓글

22:24

21.09.19.

PH 작성자

댓글

peacherry

아 그렇군요. 혹시 비디오 보여줄 때 가브리엘이 케잌 잘라라고 하면서 착각해서 어머니 죽이게 하는데
그때는 가브리엘 제거한 이후인가요??

댓글

22:28

21.09.19.

peacherry

댓글

PH

네. 대부분 제거하고 난 이후고(그 후에 입양을 보냈으니까요), 의사들은 "이젠 별일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을 시점이죠.
그런데 가브리엘이 여전히 깨어 있던 거.

댓글

22:32

21.09.19.

3등

odorukid

댓글

아쉬운거 하나 자길 버린 어머니는 둘째치고
어머니를 강간해 임신시킨
그 성폭행범 아버지를 찾아가 찢어버리는 장면이
들어갔어야 사이다인데 애꿎은 경찰들만ㅠ

댓글

22:23

21.09.19.

PH 작성자

댓글

odorukid

맞아요. 자기를 이렇게 낳게 해서 강간한 사람은 안 죽이고
다른 사람을 복수하는거 같은 느낌이ㅠㅠ

댓글

22:24

21.09.19.

als

댓글

odorukid

성폭행범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복수를 못한거라고 봐야겠죠

댓글

01:27

21.09.20.

김라티

댓글

경찰들은 자기가 탈출하려는 과정속에 죽인듯하구 초인적인힘이랑 능력들은 영화적으로 해석했어요 저는 ㅎ

댓글

22:23

21.09.19.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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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은 태초부터 악한 존재였던 거 같아요. 임신한 자기 양엄마 칼로 찌르라고 하고..ㅡㅡ
애초부터 이래서 사람들 죽이는 건 딱히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댓글

23:02

21.09.19.

윤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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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은 자길 방해하니 죽인거라고 생각해요!

댓글

23:02

21.09.19.

Nashira

댓글

애초부터 어린 엄마가 남자앤 악마다 라고 할정도로 폭력성이 있었죠.
부모는 버려서, 의사는 암덩이 취급해서,
경찰은 걍 폭력성?+탈출같고,
여동생은 질투 때문이겠죠. 피를 나눈 형제를 버리고 저쪽 형제를 택했다는...

댓글

23:27

2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