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오징어 게임' 일본 시청자들 반응(추가)
'데스게임' 장르의 본고장(?) 일본 시청자들은 어떻게 봤나... 궁금해서
https://filmarks.com/dramas/11249/15619
필름마크 사이트의 평들 좀 옮겨봤습니다.
5점 만점에 평균 3.7로 반응들이 괜찮네요.
전 아직 시청 전인데.. 추석이라 동생네 와서 보려 했더만...이미 7화까지 재밌게 봤다고.... 혼자 봐야할지...ㅎㅎ
4.0
끊김없이 보게 됐다.
데스게임으로 사람들이 팍팍 죽어나가서 잔혹하지만
등장인물의 배경과 관계성 등이 그려져 있어서 좋았다.
4.5
엄청 재밌지만 마지막에.... 더 이어질 것 같지만 뭔가 납득이 안 된다.
4.6
단순한 데스게임이 아니라 제대로된 스토리가 재밌었다.
시즌 2가 나올지, 기대됨.
점수 없음.
(모 배우) 팬이라서 본 건데, 멋지게 기대를 배신해주었다.
모든 캐릭터들이 좋다. <라이어 게임> 등 일본에 비슷한 영화가 있지만, 얼핏 비슷해보여도 다른 작품이다.
한국영화는 마지막에 한 가닥 희망을 남기는 점이 좋다.
3.4
한국판 <카이지>같은, <배틀로얄> 같은 것.
어느새 단숨에 다 봤다.
3.5
잔혹한 묘사가 많다.
특별 출연, 카메오 출연도 호화.
<카이지> <배틀로얄>을 본 사람이라면 예측하기 쉬운 스토리라고 생각됩니다.
신선미가 없는 느낌이지만, 시즌 2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기대해볼까 합니다.
4.0
잔혹한 장면 있음.
데스게임만 나오는 게 아니라, 스토리도 잘 돼 있어서 울리기도 하지만, 빤히 예측이 되는 이야기라서 많이 놀라는 전개는 별로 없었다.
데스게임은 옛날 놀이를 테마로 6회전까지 진행되고, 개인적으로 조마조마했던 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일본에선 “달마가 굴렀다”)였다고 생각된다.
빚진 사람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금전 욕심에 서로 속이고 서로 죽이고, 돈 때문에 인격이 점점 변해가는 걸 보면서 광기마저 느꼈다.
4.0
오랜만에 단숨에 본 드라마.
촬영, 세트, 음악, 전개 모두 재밌었다.
시즌2가 기대!!
3.6
공개 첫날에 단숨에 다 봤다! 그럴 정도로 이어지는 전개가 궁금했다.
(스포일러 성 내용)
4.0
솔직히 제목부터가 기대가 안됐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재밌다! 어릴 적 놀이로 데스게임을 하는 것도 좋다! 운영진의 의상이 통일돼 있고 움직임도 통일돼 있는 게 확실해서 좋았다. 그리고 데스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음악과 컬러풀한 채색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갭이 생기고, 무서움을 준다는 것도 높게 평가! 매번 다음편이 궁금해지게 하는 마무리고, 에피소드 수가 많지 않은 점도 굿! 다만 도중에 좀 거북한 장면이 있어서 가족끼리 보는 건 포기하는 게 좋을지도? ㅋㅋ
3.8
<카이지> X <신이 말하는 대로>같은 예고편. 좋은 의미에서 예상대로였습니다. ㅋㅋ
거물급 배우도 나와서 깜놀. 꽤 신경을 썼네요.
그런 만큼 시즌 2가 나올 것 같기도 한데 완결일지?
시즌2가 나오면 봅니다. 재밌었어요.
4.4
재밌네!!
역시 데스게임은 최고
인간관계가 잘 그려졌다.
중반엔 눈물 날 만큼 괴로운 장면
메시지성이 짙다.
시즌 2가 나오면 보고 싶다!
........ 위까지는 최근 평가들이고...
평균 점수 깎아버린 악평들도 몇개 추가해봅니다.
안좋게 본 국내 시청자들 의견하고도 비슷하네요.
2.5
한국판 <카이지> 같다고 해서 봤는데, 그냥 서로 죽이는 인간 드라마였다.
마지막은 잘 이해가 안 되는 마무리.
시즌 2 만들겠단 느낌일까?
1.9
템포가 안 좋고, 신선함이 전혀 없음. 보고 있음 아무튼 스트레스가 쌓인다.
1.0
설정이 멍청하고, 뇌를 비우고 즐기면 재밌을지도....
여러 가지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 나머지 어중간해진 작품.
일단 주인공이 호감이 안 감... (이하 생략)
2.0
한국판 <카이지>? 같은 느낌.
지면 죽는 데스게임 장르라면 <아리스 인 보더랜드>가 더 재밌을려나.
golgo
추천인 1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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