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인터뷰 질문 받습니다

라미 말렉 배우님 / 다니엘 크레이그 배우님과의 액팅 호흡을 맞춘 소감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감독에게 질문... 다니엘 크레이그 출연작 외에 가장 좋아하는 007 영화와 제임스 본드 배우는 누구인지...

라샤나 린치, 라미 말렉에게... 마찬가지로 가장 좋아하는 본드걸 / 본드 악당 캐릭터는 누구고, 혹시 그 배우들을 참고했는지 묻고 싶네요.

나머진 또 생각나면 적어보겠습니다.

캐리후쿠아나 감독님 / 007 감독을 제의 받았을때 느낌과 007감독을 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다니엘크레이크의 마지막 007인데 중점을 주신
부분은 어디인가요?

노타임투다이 제목으로 쓴 이유는 무엇인가요?

역대 최장시간 007 러닝타임인데, 긴 러닝타임

동안 어떤 메세지를 주고 싶으신가요?

라샤나 린치 / 1. 최초의 여성 007요원 캐스팅이 되었을때 부담감은 없었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풀었는지 궁금합니다.
2. 노미라는 캐릭터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게 있었는지 어떤것들인지 궁금합니다.

3. 노미와 자신과 닮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배우고 싶거나 닮기싫은 부분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캐리 후쿠나가 감독 / 1)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관람 포인트(포맷, 명장면 등)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코로나 때문에 수 차례 연기되다 드디어 스크린에서 볼 수 있게 되었는데 개봉 소감이 궁금합니다.

라미 말렉 / 1) 007에서 맡은 악역 배우에 대해 자신은 그 배역을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라샤나 린치 / 이번 영화 <007>에서 제임스 본드인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함께 총기 액션부터 헬기, 체이싱 등 한계 없는 리얼한 액션을 보여줬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액션 장면을 위해 따로 준비한 과정이 있으신가요?

캐리 후쿠나가 / 첫 블록버스터 연출작으로 알려져있는데, 감독님의 전작들과 같은 캐릭터 구축의 차이점은 어땠나요? 

라샤나 린치 / 국내 관객들한테는 <캡틴 마블>을 통해 마스크가 잘 알려진 상태인데 이번 영화에서는 관객들한테 어떤 메시지를 남길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캐리 후쿠나가 감독 / 역사깊은 007 시리즈는 영화사를 관통하는 명품 시리즈인데요. 007을 처음 접하는 어린 세대들에게 이런 점을 중점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 라며 영화의 중요한 관점 한가지를 꼽아주신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캐리후쿠아나 감독님/ 코로나 시기로 개봉이 늦어졌는데 이제 드디어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소감이 궁금합니다. 007 시리즈 중 최고라고 생각되는 시리즈가 있나요?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배우에게 있어 007은 어떤 영화라고 생각하나요?

배우분들 질문 / 만약 007의 캐릭터들 중 하나의 배역을 맡아보고 싶다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으신가요?

캐리 후쿠나가 감독

1. 하필이면 처음 연출을 하게 된 007 영화가 다니엘 크레이그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마지막 편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IP를 갖고 영화를 연출하는 것, 특히나 한 시리즈의 마지막을 연출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했을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갖고 연출하는 것과 유명한 프랜차이즈/IP 기반의 시나리오를 갖고 연출하는 것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 연출직을 맡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2. 영화의 최종 러닝타임이 상당히 깁니다. 아무래도 다니엘 크레이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인만큼 풀어나가야할 이야기가 많았을 것 같은데, 원래부터 이렇게 긴 영화로 기획되었는지, 혹시 영화가 너무 길다고 장면들을 삭제하라는 압박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이 러닝타임 내에도 차마 넣지 못해 아쉬웠던 삭제장면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라미 말렉

1. 혹시 영화에 참여하기 전부터 007 시리즈에 관심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제임스 본드와, 가장 좋아하는 본드 빌런이 있다면?

2. 보헤미안 랩소디에선 턱 보형물을 끼고 연기하셨고, 이번 영화에선 얼굴 전체에 화상 분장을 하고 연기를 하셨는데, 얼굴 분장을 하고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매일 일찍 출근해서 분장 메이크업을 받는 데만도 한참이 걸릴 것이고, 연기를 하는 와중에도 아무래도 분장이 있으니 더 불편할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 캐릭터 연기 중에 이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좀 멋있었다 싶었던 장면 같은 게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