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사람은 부지런해야 하는건가 봅니다 ㅜ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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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ㅜㅜ 집에서 5분이면 메가박스에 갈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니 대략 8시더군요. 근데 제가 출근이 10시 입니다.
아침 먹고 소화 시킬 겸 극장 들러서 굿즈 받아와서 씻고 출근 준비해도 시간은 여유롭습니다.
만약 오전 상영이 있었더라면 불안한 마음에 아침먹고 다녀왔을텐데
오늘 너의 이름은은 3번의 상영이 있는데 첫 상영이 오후 3시경이에요.
그래서 맘 편히 생각했죠. 뭐 대충 점심 시간때쯤 가면 다 받을 수 있겠지.
하아 근데 생각지도 못하게 9시 조금 넘으니 포스터 소진 소식이 따악 ㅜㅜ
제가 애니 팬들의 화력을 너무 얕봤나 보네요. 하아..밥 먹고 침대에 누워있을 그 시간에
게으름 피우지 말고 극장에 후딱 다녀올 것을..
샹치 같은 경우도 아맥으로 보고도 필마나 포스터나 하나도 못 받았는데
그건 이미 소진됐다는걸 알고 보러 갈 계획을 짠거라 아쉬울게 없는데
이건 그냥 내가 조금만 부지런 했으면 됐을걸 이래 된거라 참..
오늘도 또 교훈을 하나 얻어갑니다. 오티야 점심 시간에 가도 있을테니 오티만 받아와야겠네요.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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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출근 10시인데 어제 혹시 몰라서 메박 첫 상영회차보고 바로 출발했네요.
11:09
21.09.09.
무지개과자
무사히 다 겟하셨나요? 가장 먼저 소진 소식 들려온게 동대문점이었는데 그 지점 소진 소식 봤을때라도 서둘러 갔으면 됐을텐데..에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11:10
21.09.09.
스마트
예상은 한건 아니지만 포스터 무사히 수령했네요
11:11
21.09.09.
2등
출근이 10시 라니 부럽습니다 8시30분인데 저는 😭
11:11
21.09.09.
아루마루
대신 퇴근이 늦어서 평일에 시사회 같은거는 갈 수가 없습니다. ㅜㅜ
11:12
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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