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X 2021 포스터북 언박싱(?) (FEAT. 순위권 밖)

밖에 나가려고 보니 떡하니 와있는 CGV 아이맥스 포스터북.

저는 1~100등안에 들지 못했답니다ㅎㅎ
당연 12편으로 받을 수가...

사실 전 돌비를 더 좋아하는데, 단 하나 예외가 있다면, 놀란영화는 무적권 IMAX로 조져줘야한다라고 생각하는 놀란빠여서....(조지다는 표준어입니다). 작년 코시국으로 놀란 IMAX작품과 몇편을 아맥으로 챙겨보고는 가뿐히 프리퀀시 스탬프 찍기도 했고, IMAX는 만행이 있으니 굳이 비싼돈 쓰지 않아도 남들보다는 덜 썼다는 그 행복...그리고 포스터굿즈를 받았으면 됐지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언박싱 3단계

1. 박스안

2. 박스에서 꺼냄

3. 비닐을 찢음

1,2번에 손하트는 잊어주세요♡

일단 박스를 뜯으면 엄청큰 검은 녀석이 있는데...누가보면 전자제품 언박싱인줄 아는게 함정...비닐을 뜯으면 아름다운 그 자태..

7장의 포스터중 기생충이 너무 좋습니다...😂😂😂😂😂😂

다 아이맥스로 안봤고..저야 아맥 포맷을 그리 좋아했던 편은 아니라...생소하고.....생소한...(?)포스터들이지만...그래도 없는것보다 있는게 너무 좋네요ㅎㅎㅎ

올해는 돌비에 집중하기로 하고...포기했지만

그래도 있으니 책장이 아름다운 느낌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