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시사 자마 후기
안녕갑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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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익무를 통해서 기다려온 영화 중 하나였던 자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한아르핸티나대사님이 오셔서 축사를 하는 중에 느꼈지만, 개인적으로 아르헨티나 영화를 접한건 처음이었습니다.
영화에서 주는 정보량이 적지는 않습니다. 나오는 인물들 뿐만 아니라 인종도 다르죠. 거기에 언어까지 평소 접하던 영어나 한국어가 아니다보니 거기서 오는 피로감도 좀 있었습니다. 영화 템포까지 느린 편이다보니 컨디션이 좋은 날에 보는걸 추천합니다.
아르헨티나 문화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기에 GV나 간단한 설명 영상이 있다면 영화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겠으나. 영화 내용이 아주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두 중심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자마'와 ;비토르 포르테'를 중심으로 본다면 쉽게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듯합니다.
의외로 선정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은 놀랬습니다. 전라인 여성들은 시작부터 나오고 성적인 암시도 꽤 있는 편이죠. 후반부에는 약간 잔인한 장면까지 더해져서 수위 높은걸 못보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추가로 하고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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