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춘사영화상 각 부문 후보.
No.2hanada
2353 1 2
다른 시상식들에 비해서 시상 부문이 조촐합니다.
감독상
개를 훔치는 방법(김성호)
경주(장률)
끝까지 간다(김성훈)
명량(김한민)
자유의 언덕(홍상수)
각본상
국제시장(박수진)
끝까지 간다(김성훈)
쎄시봉(김현석)
제보자(이춘형)
카트(김경찬)
남자 우수연기상
국제시장(황정민)
군도: 민란의 시대(하정우)
끝까지 간다(이선균)
명량(최민식)
조선 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오달수)
여자 우수연기상
도희야(배두나)
카트(염정아)
한공주(천우희)
해무(한예리)
기술상
군도: 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명량
해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신인감독상
10분(이용승)
거인(김태용)
도희야(정주리)
족구왕(우문기)
한공주(이수진)
여자 연기상 후보가 다섯을 채우지 못한 것이 눈에 띄고
개인적으로 작년 시상식들에서 덜 언급되어 아쉬웠던 [10분]의 이용승 감독님이 신인감독상 후보에 오른 것이 반갑네요.
참고로 작년 시상식에선 한재림 감독님, 봉준호 감독님, 이준익 감독님, 오멸 감독님이 경합을 했으나 감독상 부분에선 수상자 없음으로 결정되었고 나머지 부분에선 각본상에 [수상한 그녀], 남자 연기상에 [변호인] 송강호, 여자 연기상에 [수상한 그녀] 심은경, 기술상에 [미스터 고], 신인감독상에 [변호인] 양우석 감독님 수상이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3월 18일에 개최된다고 하네요.
작년 각본상에 수상한 그녀.....였군요;;;;ㅋㅋㅋㅋ 올해는 왠지 신인감독 부문이 더 치열해 보이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