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앤시네마 21년 개봉영화를 찾아봤습니다(스압)
검색이 비루해서 배급사 인스타 홍보글로
대충 가늠해서 21년개봉작을 찾아봤는데요
계기는 킬러의보디가드2 4차빵플에 감동(?)해서..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관객수도 같이 캡처했습니다
완벽한가족
스푸트닉
호라이즌 라인
퍼펙트 케어
포제서
아수라도(??)
싱크로닉
코스믹 씬
섀도우 클라우드
더 스파이(21년 배급사 흥행1위)
브리짓 존스의 일기
보이저스
캐시트럭
마세티 킬즈
그리고 현재 킬러의 보디가드2 에 올인중
나름 작품이든 흥행이든 괜찮다고 생각되는 영화는 적색표시 했습니다
안 적었지만 꼽사리 패키지용 재개봉 있었습니다
기억나는게 람보랑 패왕별희정도...
평균 월에 2편 개봉
저인망 식의 다작배급이니 그 중 수작도 꽤 있어요
더 스파이부터 무한쿠폰질과 나름 괜찮은 작품성에 30만을 넘기는 영화도 나오구요
18금인 캐시트럭도 20만 넘겼고....
무한쿠폰 식으로 뿌려도 현재 최대30만이 최다 흥행작
얼마나 자본이 빵빵한 회사인건지....
세상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재벌 걱정이지만요
어느정도 이름값 있는 배우 출연작들은 최하 몇만불이상 몇십만불도있는걸로 아는데 만명은 커녕 5천명이하인 작품들이 남을까요??
2차판권시장을 목적이겠죠
공통점이 흥행특급배우는 아니지만 이름값이 있거나 낯익은 혹은 기본 팬층이 있는 배우출연진
극장개봉대작 빛나는 연기의 누구누구 출연 ????
무슨무슨 제작진 초호화 액숀쓰릴러 혹은 공포
이렇게 자극적 홍보문구 걸어서 vod올리고
한번 배급권 잡아두면 그 기간동안의 2차판권금액은 연금처럼 찍힐테니까요
반년간의 리스트만 봤는데도 대단하단 생각을 하다가 자본력에 무서워집니다
온갖 꼼수짓과 굿즈쪼개기 멋대로 가위질의
최악의 수입배급사
상업영화계의 문어발식 배급으로 다양성에선
미워도 볼수밖에 없는 수입배급사
북회귀선
추천인 14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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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님 도
하나씩 얻어걸리긴 해두요
코스믹씬 보려다 평도 그렇고 진짜 하루 한타임 1주일 걸리고 내려서 제꼈어요
나머진 관심조차 없던 영화도 있어서...ㅎㅎ
재개봉이나 자회사 포함하면 더 될거구요
오히러 코로나 시국때문에 대작들이 개봉 못해서 틈새시장으로 2차시장 직행영화들이 극장 상영되는것 같네요. 그래서 다른마케딩보다는 빵원티켓 마케팅하는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2차시장에서도 극장개봉작이나 몇만돌파 영화면 더 관심이 가니까요
예전같음 꼼수상영이나 본인들 조이앤시네마 지점에서만 잠깐걸어 vod직행작이 대다수긴 하죠
코로나가 괴물배급사를 만든건지도...
작년올해 조이앤꺼 2편 저에겐 수작이 걸려서 못 거르네요 ㅠㅠ
총 5편 봤군요
완벽한 가족은 VIP쿠폰 써서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머지 4편은 빵티 아니면 서쿠로 봤네요😅
더스파이는 빵티로 3번이나 봤던 기억이..
아마 그쯤 이후론 이쪽 영화 관람하게 되더라도 빵티 서쿠같은 무료쿠폰이나 VIP쿠폰 같은 초대권으로만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
킬러의 보디가드 1편때에도 블러처리였나 가위질이었나
아무튼 15세받으려고 제멋대로 영화에 손대서 그때도 여론이 안좋았던것 같은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제멋대로 영화 손대거나 영화제목 바꾸는 행태는 별로더라구요
아무리 무료쿠폰이어도 영화한편 보기 위해 교통비랑 시간 써가면서 가는건데
평이 안좋은 영화이거나 취향에 안맞는 영화라면 굳이 아깝게 돈이랑 시간 버리면서 볼 필요는 딱히 없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문제있는 회사긴 하지만 그래도 이 회사 아니었으면 코시국에 극장에서 신작 보기 힘들었을거에요. 저는 그건 인정해주고 싶네요. 말은 이래도 저도 죄다 쿠폰으로 봤지만요...
저도 별로 안좋아해서😥... 이 중 제 돈내고 본게 없어서 다행이네요 ㅠㅠ 딱 퍼펙트케어, 킬러의 보디가드 2개만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이전에도 패왕별희라던지, 델마와 루이스라던지... 꼭 볼 수밖에 없는 작품들 배급했죠 ㅠㅠ
판권 한번 먹음 10년전후는 독점권한이니 자본으로 문어발식 수입배급 하는거죠
하나만 걸림 대박 😅
저 짤이 딱이죠...
본 영화들이 꽤 있는데 다 별로였던 영화들이네요 쿠폰 엄청 푸는 작품들이기도 하네요
대부분 쿠폰 뿌렸죠
저도 제 돈 주고 본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