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끄드미 특별전 롤라 보고 왔어요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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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드미 감독님은 작품이 하나하나 다 재미 있습니다
한 인간의 사연과 그 주변의 이야기를 하니까요
약간 치유 받는 영화랄까 그렇습니다
롤라를 처음 봤을때도 느낀거지만 중간쯤에
지금보면 좀 충격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14살 아이가 담배를 스스럼 없이 피우는 것인데요
그것도 엄마하고 같이요
처음 봤을때 무척 놀랐습니다
60년대의 프랑스는 저정도로 자유분방한가..
오늘 다시 보고 왔지만 영화는 여전히 좋습니다
다음엔 쉘부르의 우산도 또 보러가야겠습니다
추천인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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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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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명씨네에서 이런 감독들 기획전 계속 해주니까 명작 찾아볼 기회도 많이 생기고 좋네요 저도 롤라 보러가야겠어요
03:32
21.06.22.
팔찌하나
좋은 영화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추천드립니다
04:05
21.06.22.
2등
좌석이 너무불편해요 ㅠㅠㅠ
04:11
21.06.22.
팬텀스레드
공감합니다 여기 좌석은 허리가 아프네요 ㅠ
10:00
21.06.22.
3등
14살 짜리가...
그 시절엔 담배의 해악이 많이 안 알려졌을 때기도 했으니 그랬을법하네요.
06:36
21.06.22.
golgo
처음 봤을땐 정말 놀랐습니다 ㅎㅎ
10:00
21.06.22.
사랑, 그리고 특정한 공간을 떠나가는 사람, 방문하는 사람들이 오고가는 감정이 섬세하게 그려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22:26
21.06.23.
리얼리스트
엄청난 영화인것 같아요
몇번을 본건지..
정말 끝내줬습니다 ㅎㅎ
몇번을 본건지..
정말 끝내줬습니다 ㅎㅎ
22:30
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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