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
김탱
1568 7 3
메카닉에서 구축한 스타뎀 액션의 기술을 가이리치 감독은 써먹지 않았네요.
뭔가. 영국 범죄도시의 청소부빅보스 만들어낸거 같습니다.
<젠틀맨>하고는 또다른 재미를 만들어냈어요 감독이.
그래서인지 더 무겁고 절박하게 보여서 쎄졌습니다.
"암튼 네놈색끼 잡히면 죽이겠다." 는 강철의지로 자신이 손댈수있는 구역을 탈탈탈 털어 응징력 만렙을 시전하는 과정이 진짜 살벌했습니다.
의뭉스럽게도,
정글의 법칙에 손안대고 청소시키는 기관의 이중성과,
현금강탈자들의 조합도 참 알고보면 짠내나네요.
그들에게도 개인역사를 부여해서 이게 '퇴역군인들의 사명과 고생등을 알아주지 않는 시스템의 외면'에도 이 모든 일로부터 책임이 없지 않다는걸 돌려까니까요.
제일 잘 하는걸로 '눈에는눈 이에는 이 심장에는 심장으로' 되돌리는 복수부정.
맘에들었습니다 이런 중량감의 복수액션극.
허영과 사치로 액션을 마구 낭비할 홉스앤쇼의 스타뎀도 물론 기다립니다 ㅎㅎ
받으라고 알려주셔서 영화보고 필름마크도 챙겼습니다.
추천인 7
댓글 3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