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영화제 내년에 보완됐으면 하는사항..(못가본 관객으로써)

익무가 평창국제영화제 글들로 후끈 달아올라있는 가운데

평창국제영화제를 한번도 안가본 사람,안가본 관객으로써 내년 팬데믹상황이 끝나고 많은 사람이 평창국제영화제를 찾을수 있게 하려면 드는 생각들 적어 봅니다.

첫째, 숙박지가 확충,보완 혹은 연계가 대폭되어야 합니다.

영화제 부근의 숙박지는 초고가의 숙박지들인듯 합니다. 그러면 많은 영화팬들이 가기에 부담이 될수있으니, 어떤 단체 영화제기간 임차해서 사용하는 기숙사나 게스트하우스..을 크게 확충해 마련하고, 그것도 여의치가 않다면 더해서 그영화제 장소에서 강릉이 가깝다니 매일 마지막상영차 지브이.. 모두 마친후에 강릉쪽으로 데려다주는 셔틀버스를 마련하면 평창국제영화제 가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둘째, 큰 인기성 화제작,대중성작, 인기 신작..을 대폭 확충해 리스트작에 포함한다..

지금 상영작들도 작품성들은 대부분 괜찮고 좋은 작품들인것같긴 합니다. 여기에 더해 인기작, 기대작.. 이 더해진다면

상영리스트들이 풍부해 많은 영화매니아팬들이 가고싶어해 질듯 합니다.. 지금은 대부분이 아마도 작품들에대한 기대치보단 풍광이좋은 곳에서의 영화제의 축제 느낌을 즐기고 싶어 가신분들이 주 인듯 합니다.. 뭐 그것만도 나쁘지는 않지만요..^ ^

셋째, 서울..에서 예전처럼 왕복 셔틀버스가 마련되어 져야 합니다.. 오전 서울 출발, 밤 평창출발.. (타 대도시지역도 고려)이 노선이 마련되어지면 많은 영화팬들이 부담덜고 편하게 갈수 있겠죠..

생각나는거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평창국제영화제 가신분들 즐겁게 좋은시간 보내시고 오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