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루카 후기(스포있음)
따라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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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둘 다 코돌비에서 봤고 콰플2는 쫄깃쫄깃하네요... 긴장하면서 잡은 가방 가죽끈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제 1 급하게 봤는데 대략적인 흐름은 처음 보면서도 간략히 이해 가능하도록 day 1에서 시작하네요.
더불어 아이들의 성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만약 3가 나온다면 타락한 사람들과의 대립장면이나 본격적인 전투장면이 나올것같아요. 마치 이번작에서 애피타이저는 다 먹었으니 메인디쉬 기다리는데 끝난 느낌?ㅋㅋㅋㅋ
공포영화 잘 못보는 분들이 봐도 괜찮다고 하신게 이해가 충분히 간게, 어느 부분에서 이 전개가 나오겠다는게 준비할 수 있겠더라구요..! 스토리에 상관없이 갑툭튀는 많지않고 조금 있는데 이정도만 하더라도 3가 나와도 볼수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담으로 다 끝나고 Screenplay by 존 크래신스키 나오는데 짧게 소오름...
2. 루카
여행을 못가서 그런가 청량한 바다가 아름다웠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 배움 그리고 고난을 정면으로 극복하는 과정은 전체이용가에 적합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듯 이 영화도 그냥 좋네요😁
짧은 쿠키가 하나 있는데 이 영화는 쿠키보다는 크레딧이 맛집입니다... 크레딧 보다보면 어느새 쿠키가 나오는게 함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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