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에 호러 추천과 공유 어떨까요?
우유과자
2160 12 14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호러인데요.
(스릴러나 미스터리도 좋습니다!)
여름 밤이 되니 호러가 너무 땡기네요.
바이오하자드 1편을 깔아서 다시 하긴 했는데
그래도 영화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를 내일 모레 보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고 집에서
밤에 보고 싶네요.
그러니 합법적으로 쉽게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호러영화
1. 캐리 (1978)
2. 런던의 늑대인간
3. 우주생명체 블롭 (1988)
4. 흡혈식물 대소동 (1986)
흐음 적고 보니 모두 옛날 영화에
적당히 코믹한 요소가 있으면서도
진지한 드라마를 겸비하고 있는
복합적인 장르 영화네요.
1. 전 징그러운 괴물이나 크리쳐를 좋아합니다.
2. 고어는 불호지만 호러를 많이 보다보니
약간의 내성은 있고 고어 장면이 나와도 크게 상관은 안 합니다.
3. 슬래셔에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살인마와 목숨걸고 하는 술래잡기에서 오는
스릴감과 후반부 주인공의 역공에 통쾌함을
느끼는 성격입니다;
살인마의 살육장면 자체는 크게 관심 없습니다.
정말 무섭게 본 영화를 꼽으라면
곡성을 무섭게 봤습니다.
위 성향과 상관없더라도
여러분이 좋아하는 호러영화를 소개해주시면
혹시 제가 못 본 영화의 경우에 찾아볼까 합니다.
되도록이면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영화가 아니라 게임이나 드라마도 상관없습니다.
추천인 1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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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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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07
21.06.14.
golgo
저도 위커맨 특히 좋아해요
데드얼라이브도 재밌고
링은 예전에 질리도록 많이 봤었네요ㅋㅋ
괴물은 저번에 스크린으로 봐서 좋았고
헬레이저는 1편만 봤는데 뭔가 고어위주라
징그러웠어요 ㅋㅋㅋ
데드얼라이브도 재밌고
링은 예전에 질리도록 많이 봤었네요ㅋㅋ
괴물은 저번에 스크린으로 봐서 좋았고
헬레이저는 1편만 봤는데 뭔가 고어위주라
징그러웠어요 ㅋㅋㅋ
23:08
21.06.14.
우유과자
헬레이저 2가 스케일이 확 커집니다.^^ 3편부턴 막장이고요.
23:11
21.06.14.
golgo
오 그렇군요~
23:11
21.06.14.
2등
적어주신 영화랑은 완전 다른 느낌이긴 한데, 최근 본 호러 중에서 '세인트 모드'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23:08
21.06.14.
J.Cole
무슨 영화제에서 했던거 아닌가요? 전 너무 예술적인거 + 잔잔한 드라마 영화일까봐 안 봤는데...
23:10
21.06.14.
우유과자
아마 예전에 부천이었나 어디서 상영했다고 들은 거 같아요. 약간 유전이나 더 위치 같은 결의 심리 호러영화에요
23:12
21.06.14.
J.Cole
유전이나 더위치도 좋게 보긴 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봐야겠네요 ㅎ
23:14
21.06.14.
3등
흡혈식물 대소동은 뮤지컬로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전혀 다른 성향이지만 <회로>라는 공포영화가 전 너무 좋더라구요. 그 찝찝한 분위기와 서늘함...
코믹하면러 크리처가 나오는 공포영화하니까 <캐빈 인 더 우즈>가 떠오르네요!
전혀 다른 성향이지만 <회로>라는 공포영화가 전 너무 좋더라구요. 그 찝찝한 분위기와 서늘함...
코믹하면러 크리처가 나오는 공포영화하니까 <캐빈 인 더 우즈>가 떠오르네요!
23:16
21.06.14.
라일라커
넵 흡혈식물이 노래하는게 참 재밌더라고요 ㅎㅎ
회로는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고
캐빈인더우즈는 참 재기발랄한 영화였네요~
회로는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고
캐빈인더우즈는 참 재기발랄한 영화였네요~
23:18
21.06.14.
ㅋㅋㅋ
"우유과자님 침대 밑에 귀신이 있어
우유과자님 잘때 손 조심해"
추신 : 우유과자님 밤마다 잠 못잔다고 합니다
😆😆😆😆😆😆
"우유과자님 침대 밑에 귀신이 있어
우유과자님 잘때 손 조심해"
추신 : 우유과자님 밤마다 잠 못잔다고 합니다
😆😆😆😆😆😆
23:24
21.06.14.
mirine
호러는 마음의 보약이라 봐야 잠이 잘 온답니다ㅎ
23:29
21.06.14.
글 읽어보고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는
1. 할로우맨(2000)
2. 하우스오브왁스(2005)
3. 라이프(2017)
입니다.
23:38
21.06.14.
링 (1998)
할로윈 (2018)
곤지암 (2018)
새벽의 황당한 저주 (2004)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
할로윈 (2018)
곤지암 (2018)
새벽의 황당한 저주 (2004)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
02:58
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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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커맨(1973)
존 카펜터의 괴물(1982)
헬레이저 1,2(1987,1988)
데드 얼라이브(1993)
링(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