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가 왜 아맥 선개봉했나 했더니 일정때문이겠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아맥 일주일 선개봉이라는... 반칙을 하고 들어왔는데..
대충 일정보니 답이 나오네요
정상적 일정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16일
킬러의 보디가드 23일
인더하이츠 30일
블랙위도우 7일
일주일 단위로 아맥개봉이 꽉 차있었네요
그냥 개봉일정 순서대로 가면 되는데...
욕심이 난거라고 봅니다
일주일보다 아맥을 좀 더 길게걸고 싶었던거겠죠
콰이어트 플레이스 자리 좀 뺐어오고 자기주차 먹고 3주차에서도 몇회차정도 살아남을수있을가능성도 있으니...
아무튼 욕심때문에 피해보는건 콰이어트 플레이스2 아맥을 기대하던 분들....후....
이걸 열어준 CGV도 참...
무비라이브딜로 콰어이트플레이스2 아맥티켓도 팔았으면서 이러는건 아니잖아...
참 치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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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모르는 극장과 배급사간의 눈치보기가 많이 담긴 6월인 것 같네요. 왠지 블랙위도우가 7월초 개봉확정이라는걸 훨씬전에 다 알아서 아맥 개봉작을 우루루 빨리 내보낸느낌... 블위 개봉이 아니었다면 천천히 텀두고 나왔을 것 같아요 😂 대형 상영작 앞에서 선개봉 유료시사로 서로 지분 싸움하는...🙄
상영텀도 너무 붙어있는데 뺏어먹기는 좀 너무하네요. 첫주 관객반응에 따라 콰플2가 2주차 교차상영으로 다시 뺏어올지두요. 지금 용아맥은 간보는건지 평소였으면 열리고도 남았을 첫주 금토일 아이맥스 시간표도 오픈안했네요. 😒
또한 콰플2는 롯데배급이고 캐시트럭,킬보2는 조이앤이고 극장과 배급사간의 딜이 뭔가 있었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솔직히 인더하이츠랑 엄청 오래 기다린 블랙 위도우만 기대되네요..
롯데가 먼저 유료시사를 해서 조이앤시네마에게 쓸데없이 빌미를 준 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개봉일에 보려고 하는 관객만 피해보죠 ㅠㅠ
배급사가 생태계 교란종...ㅡㅡ
다른분 글 보니 아맥뿐만 아니라 일반관도 변칙개봉 열어뒀다던데...;;
정상적인 개봉일정 지키는게 그렇게 어렵나..;;;;
롯시배급인 콰플2보단 cgv단독개봉했고 성공한 킬러 후속작인 2를 더 밀고 싶은 속마음일겁니다
또이앤이 무료쿠폰도 신나게 뿌리고 잘 비위 맞춰주는데 굳이 cgv가 롯시배급 콰플2에 배정 잘 해줄 필요가 없죠
콰플2가 먼저 변칙개봉도 해버렸으니 아맥변칙교차에 할말이 없는...
킬러의 보디가드도 무비라이브딜 하니깐요 ㅎㅎ
킬러의 보디가드 특별관도 라이브딜 포함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아마도 '그' 배급사가 좀더 프로모션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