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의견 차이로 작가 교체
라온제나
12432 22 21
'모범택시' 작가가 바뀌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SBS 금토극 '모범택시' 작가가 교체됐다. 기존 오상호 작가에서 이지현 작가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모범택시'는 까를로스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상호 작가가 1회부터 대본을 집필, 10회까지 끌고 왔으나 11회부터 이지현 작가로 교체됐다. 제작진은 본지에 '작가와 연출 간에 작품 방향성에 대한 견해차이로 상호 합의 하 오상호 작가가 하차하고 이지현 작가가 잔여 회차를 집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517105705597
추천인 22
댓글 2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헐...
11:19
21.05.17.
2등
작가가 바뀌면 끝이 좋지않던데 ..
11:20
21.05.17.
등굣길하굣길
맞아요...경소도 끝이 별로여서
11:21
21.05.17.
3등
작가 바꿔서 좋은 사례가 없지 않았나요.. 또 뭐지...
11:27
21.05.17.
배우 교체에 작가 교체에 이래저래 탈이 많네요..
11:37
21.05.17.
헐...ㅠㅠㅠ 완전 잘 보고 있는데...ㅠㅠㅠ
11:39
21.05.17.
잘되니깐 바뀌는건가요
11:39
21.05.17.
원작까지 있는 드라마에서 의견충돌.....
그것도 방향성에 대한 의견충돌로 작가가 교체까지 될 꺼리가 있을까요???
11:44
21.05.17.
작가가 바꼈었구나...........ㄷㄷ
11:47
21.05.17.
엥?
11:49
21.05.17.
불안 불안
12:22
21.05.17.
마무리까지는 이제 더 이상 문제 없이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42
21.05.17.
잘되던걸 궂이 바꿀 필요가 있는지
12:52
21.05.17.
경이로운 소문도 원작있는데 바뀌고 원작있으니 오히려 막 바꾸는 듯요. 아무나? 해도 되니?
13:09
21.05.17.
의견이 다르다고 작가 교체. 참 쉽게 하네요. 씁쓸합니다
13:59
21.05.17.
인기 좋았는데 왜죠?
14:35
21.05.17.
아이고... 별탈 없이 잘 끝나야할텐데요ㅠㅠ
14:48
21.05.17.
헐 ㅠ 경이로운 소문도 그러더니
16:06
21.05.17.
드라마를 잘 안 보는데 작가가 도중에 바뀌는 경우가 꽤 있나보군요
16:16
21.05.17.
하...ㅜ.ㅜ
08:26
21.05.18.
'모범택시' 박준우PD가 작가 교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17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작가가 교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작가와 연출 간 작품 방향성에 대한 견해 차이로 오상호 작가가 하차하고 이지현 작가가 잔여 회차를 집필하게 됐다는 것.
이와 관련해 '모범택시'의 연출을 맡은 박준우PD는 YTN star에 "지난해 11월 대본 집필이 시작됐는데, 같은 달 말 이지현 작가가 투입됐다. 다소 여유롭지 못한 제작 기간을 고려해 상호 합의 하에 이지현 작가가 후반부를 책임지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작가의 집필 과정은 작가 교체라기보다는 분업의 개념에 가까웠다는 게 박 PD의 설명이다. 박 PD는 "두 작가는 같은 기간 동안 각자 다른 회차를 나눠 대본을 집필했다. 오상호 작가가 5~10회를 쓰는 동안, 이지현 작가가 동시에 11~14회를 썼다"고 밝혔다. 오상호 작가는 10회까지, 후반부를 맡은 이지현 작가는 16회까지 집필을 마쳤다.
감독님 인터뷰하신 것도 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17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작가가 교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작가와 연출 간 작품 방향성에 대한 견해 차이로 오상호 작가가 하차하고 이지현 작가가 잔여 회차를 집필하게 됐다는 것.
이와 관련해 '모범택시'의 연출을 맡은 박준우PD는 YTN star에 "지난해 11월 대본 집필이 시작됐는데, 같은 달 말 이지현 작가가 투입됐다. 다소 여유롭지 못한 제작 기간을 고려해 상호 합의 하에 이지현 작가가 후반부를 책임지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작가의 집필 과정은 작가 교체라기보다는 분업의 개념에 가까웠다는 게 박 PD의 설명이다. 박 PD는 "두 작가는 같은 기간 동안 각자 다른 회차를 나눠 대본을 집필했다. 오상호 작가가 5~10회를 쓰는 동안, 이지현 작가가 동시에 11~14회를 썼다"고 밝혔다. 오상호 작가는 10회까지, 후반부를 맡은 이지현 작가는 16회까지 집필을 마쳤다.
감독님 인터뷰하신 것도 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10:08
21.05.1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