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크로넨버그 신작..크리스틴 스튜어트, 레아 세이두 합류..시놉 공개
NEON 과 Serendipity Point Films가 공동 제작하는 데이빗 크로넨버그 SF 스릴러 신작 'Crimes of the future'는 여름에 그리스 아테네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기존 캐스팅된 비고 모텐슨외에 크리스틴 스튜어트, 레아 세이두와 Scott Speedman, Welket Bungué, Don McKellar , Lihi Kornowski 이 출연한다고 발표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의 SF 각본은 1999년 'eXistenZ' 이후 크로넨버그의 첫 SF 각본
근미래를 다루는 스토리이며 인간은 주위의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초월하여 변형을 꾀하게 되며 생물학적으로도 변형을 가져가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트랜스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수용하는 한편 어떤 사람들은 이를 경계한다. 이런 “Accelerated Evolution Syndrome” (가속화된 진화 신드롬)이 급속하게 퍼지는 가운데 Saul Tenser 는 퍼포먼스 아티스트로서 이 신드롬을 수용하는 사람이며 자신의 몸속에서 새롭고 예상치 못한 기관들을 만들어내게 된다. 그는 그의 파트너인 Caprice와 함께 이런 기관들의 제거와 변형을 리얼타임 극장에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보여주며 쇼를 선보인다. 하지만 정부와 이상한 서브컬쳐가 경계하고 지켜보는 가운데 그는 역대 가장 쇼킹한 퍼포먼스를 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David Cronenberg Viggo Mortensen Léa Seydoux Kristen Stewart Crimes Of The Future – D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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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크로넨버그식이네요.
기괴하면서 독창적인 신체변형 묘사 어떨지 궁금하네요